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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부동료분들께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고픈
상서로운눈 서설입니다.
행복했던 샤터링데이를
즐겁게 마치고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째,
초보 조원들과 임장이렇게 하세요.
오늘 유디튜터님강의를
들으면서
이번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단임을 어찌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샤샤튜터님께서는
지난주에 분임을 10키로만 돌았다면
이번주에 다시한번 강의를 반영한
분임을 제대로 가기를
권장해 주셨습니다.
저희의 임장지는
서울시 강동구 인데요
워낙 넓은 지역이다 보니
역근처만 겨우 돌아보는 정도의
분임밖에 할수 없었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단임을 하면서
분임을 보완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다시한번 분임을 가면
제대로 지역을 파악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지난주와 반대방향으로
생활권을 돌아보면서
어떤사람들이 살고
어디를 선호할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조원들을 향한
조장님의 진심들
우리 조장님들은
진짜 찐기버 들이셔서
조원들을 위한 진심을
가득담은 질문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조장님보다 더 실력있는조원들을
만나신 조장님
경험이 많아서
조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조원을 만난 조장님
초보들과 재수강러가
함꼐 모여있는 조를
운영하시는 조장님등
다양한 고민들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그 질문들에 샤샤튜터님의 방향성은
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초보분들을 배려하고
생각이 다른조원이 있다면
그분의 생각도 이해해보고
조장으로서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조원들과 같이 성장하기^^
저또한 성공한 기버가 되기위해
조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달을 현명하게
잘보내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출산으로 체력이 부족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한 조장님이
월부에 오신지는 꽤 되셨지만
임신출산으로 쉬시다가
복귀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셔서
많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체력은 괜찮지만
4개월전 발목을 상습적으로
접질리는 발목불안정으로
임장을 할수 없는 상황을
직면했었는데요.
확실하게 임장을 쉬면서
꾸준하게 개인필라테스로
몸을 관리한 결과
지난달에 다시 실전반을
무사히 마칠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일이지만
간절함이 있다면
어떤방법으로든
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한다는것을
진흙탕이더라도
계속 페달을 밟아
돌파해 나가야한다는것을
샤샤튜터님께 배웠습니다.
오늘 고민나눠주신
조장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다들 꼭 성장하는
한달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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