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목요일 저녁 다른 스케줄 모두 삭제하고 권유디님 만날 오늘을 무척 많이 기다렸습니다.
‘권유디님은 어떤 분일까?’
‘오늘은 어떤 내용을 알려주실까?’
‘오늘 강의도 재미있을까? 재미있겠지? 너무 기대가 돼….’
퇴근하기 무섭게 서둘러 밥을 먹고 (배가 적당히 불러야 머리 속도 맑아지니까요)
2강 완강을 목표로 강의 플레이를 시켰습니다.
두둥….
강의가 시작되니 멋지게 양복을 입은 핸썸보이가 나타나셨어요.
목소리도 좋고 ~~ㅎㅎ
권유디님을 몰랐지만
처음 보는 권유디님이었지만
마치 오래전에 알았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차분하게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까지~~
이번 토요일에 분임 계획이 있어서
저는 처음으로 분임루트를 만들어 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니
띠로리 ~~
제가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예습을 해서 머리속에 쏘옥 더 잘 들어왔습니다.
또한 왕초보인 제가 심적으로 제일 어려워하는 매물 임장시 부사님과의 대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그 외에도 임장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쏙쏙 들어와서 줄겁고 빠르게 완강 할 수 있었습니다.
권유디님~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짱이에요. ^^
…………..
글고~
마지막에 권유디님 아버지 편지를 보면서
멋진 아버지에 멋진 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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