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9기 5늘부터 임보쓰면 실력이 쑥쑥 5르조 눈꽃달] 소중한 샤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눈꽃달입니다.

오늘은 조장하면 참석할 수 있는!! 조장들만 참석 가능한!!

소중한 튜터님과의 샤터링데이 였는데요!!

제가 샤터링데이 참석하려고 아이도 친정어머니께 맡기고!!(어머니 감사합니다…♡) 참석했는데요!

조운영부터 개인적인 질문까지 다양하게 받아주시고 정말 핵심 콕콕, F같은 T의 답변으로 저를 비롯한 우리 조장님들의 고민에 대해 명쾌하게 답변을 주셨어요!!

저도 이번 조장이 4번째 이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샤터링에 참석한 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이 좋은 것을 그동안 육아나 여러 핑계로 제대로 듣지 않았다니!! 넘넘 지나간 기회들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아쉬워할 수만은 없죠!! 오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배운 걸 남기고 또 제가 적용해 볼 점은 뭐가 있었는지

정리 해봐야겠죠!?(샤샤님이 하시라고 하셨지만, 원래도 하려고 했다는 것…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왜이렇게 변한거죠…? 월부에 있다보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제 모습이 정말 좋아요!!)

BM1. 기준을 제시하자.

많은 조장님들의 고민에 대해 여러번 나온 샤샤튜터님 답변이었어요.

조모임을 하면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월부 경험이 오래되신 분들도 계시고, 이제 월부 들어와서 배워보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에 조원분들 실력이 모두 같을 수 없기에 각자 실력에 맞게 해 나아가야 하는데요!

처음 임장과 임보를 접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월부에서도 단계별로 기준을 제시해주고 계시죠. 처음 하시는 분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말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의도 듣고, 임장도 가야하고, 임보도 제대로 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의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 수 있어요.

조장님들이(저를 포함해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었어요.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처음이신 조원분들이 어디까지 가능하신지 알 수가 없어 그걸 조율하는 게 어렵게 느껴졌어요! 

이 때 샤샤튜터님께서는 ‘기준을 정해주셔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우리가 지금은 초보라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해야하는 것보다 기준을 낮게 제시해드렸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야 하는 것이고 결국 우리가 어느정도까지 해야 한다. 라는 기준을 먼저 제시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현재 강의에서는 임장이 필수는 아니지만, 결국 우리는 나중에 임장도 가고 임보도 쓰고 강의도 들으면서 하나의 지역을 우리의 앞마당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걸 다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강의'만' 임보가 위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운 후에 임장을 가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임장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다는 것!!

그래서 임장을 처음에 배울 때 제대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임장의 실력은 어디까지인지 그 기준을 제시해주되, 현재 나의 실력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단계별로 밟아 나가시도록 조장들이 제시해주어야 한다는 것!!

저도 저희 조에 처음이신 분들이 많아서(실은 저빼고 다… ㅎ)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명쾌하게 답변 주셨어요! 

기준과 제안, 이후에 선택에 대한 결과를 말씀드리기!

(여기서 기준은 강의 ★)

그리고 강의에서 배운대로 실행하자!

실행하면서 시행착오는 당연히 있는 것! 

하지만 그걸 해야 성장할 수 있다!

BM2. 처음이신 조원분들 vs 내 앞마당… 선택은? 둘 다! 가져가라!

요건 제 질문이었는데요! 저는 지방 투자를 생각하고 있어서, 지방 앞마당을 만들 생각으로 이번에 충청북도를 선택을 했고, 청주 흥덕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원분들하고 함께 흥덕구 임장을 진행할 예정인데, 조원분들이 임장은 모두 처음이셔서 임장을 다닐 때 어느정도 수준으로 돌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이신 조원분들에게만 맞추자니, 저는 제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서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터라 그에 대해 샤샤튜터님의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샤샤튜터님의 명쾌한 답변!

“어느 하나 포기하지 마세요. 둘 다 하실 수 있어요.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세요.”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렴풋이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방법을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제 머리속 안개를 거두어가신 듯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둘 다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_+(실은 답은 제 안에 있어요… ㅎ)

“내가 맨 앞에서 리딩하는 사람이 되어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안 하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 샤샤와 함께 -

감사합니다 튜터님 ♥

BM3.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조장이 될 것인가(부제: 부드러운 멱살잡이!)

이번 조장님들 질문을 들으면서 정말 진심으로 조원분들을 위하는 조장님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어쩜 저렇게 조원분들 하나라도 더 도와드리려고 노력하시는지! 정말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55조 조원분들도 제가 좀 더 신경 쓸게요 ♡)

그런 우리 조장님 중 힘들어 하는 조원분께 독려와 강요 그 사이, 선을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지 고민이신 조장님이 계셨는데요!

이 때 샤샤튜터님께서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상대방을 위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저 분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우리는 사람이기에 나를 진심으로 위해준다면 그 마음을 상대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럴 땐 ★ 내가 어떤 조장이 될 것인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잡고, 

나중에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등장하는 NOT A BUT B! )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대에게 금쪽같은 조언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내가 좋으려고 하는 말 노노노!!)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위한다는 진심 ♥ 

우리 조장님들 다 너무 진심이셔서 감동받았어요 정말!

<꼭!! 실천할 것 1가지>

오늘 샤샤튜터님께 정말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꼭!! 제가 이것 하나만은 실천하겠다! 하는 것이 있는데요. 

★ 비교는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하자! -주우이-

주우이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조장하면서, 정말 실력있는 조장님들도 많고 조원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대하시는 조장님들 사이에서 주눅들고 힘들어하던 때가 있었어요!

‘나는 우리 조원분들한테 저렇게까지 못해드리는데, 죄송해서 어쩌지. 조장 괜히 신청했나. 다른 조장님 만나시는 게 더 나았을텐데…’라며 스스로를 갉아먹었었어요.(이번 강의 아닙니당 ㅎㅎ)

하지만 그건 제 성장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 뒤로 수강도 쉬고 헤매다 온 건 안비밀…)

그래서! 다른 분들과 비교하지 말자! 어제의 나랑 아파트만 비교하라는 저 말씀이 정말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에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고, 안고 가야 할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갈 때, 지긋한 구간을 만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지긋한 구간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자전거를 멈춰서 진흙을 터는 것이 아니라 

페달을 계속 밟고, 가속도를 내서 지나가는 것이에요.

안고 가야 할 문제가 있다고 해서 멈추시면 안됩니다.

그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이에요.

가족과의 관계가 그럴 수 있어요.

그럴 땐 튜터님, 선배님, 멘토님께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에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요. 정말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도 널리널리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샤샤님 말씀으로는 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안고 가야 하는 문제가 있죠. 

그러한 안고가야 하는 문제(해결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해야할 일을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힘듦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린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

실준 59기 동료분들 모두 힘내보아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한 눈꽃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