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 59기 5늘부터 매일 임보쓰면 실력이 쑥쑥 5르조 눈꽃달]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눈꽃달입니다.

제가 이렇게... 실준반 강의를 빨리 들었던 적이 있었나...(3수강생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정말, 내 물건 찾는 임장보고서 1개 가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임보 바이블과 같은 교안과 밥잘님의 강의가 제 마음에 콕콕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저도 임보 결론까지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파바박 들었어요!!

제가 정말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 내용 설명을 넘나 잘해주셨던 것... ♥

그 외에도 정말 +_+ 벤치마킹할 부분이 많았는데요! 어떤 것들을 적용해보고 싶었는지!!

함께 가보실까요~? 고우고우!

BM1. 우리는 현재 원하는 목표로 가는 '과정'에 있는 것!

이 말씀 듣고 정말 깨달은 바가 많았어요.

월부에 들어온지도 벌써 1년... 써 본 임장 보고서는 4개... (이번 실준반에서 쓰면 5개가 되겠네요.)

단 한번도 임보 결론을 내보지 못해 늘 앞마당이 0개라고 말하고 다녔던 저...

그런데, 그래 왔던 저의 임장보고서는 당연한 것이라는 밥잘님 말씀에 정말 큰 용기를 얻었어요.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 실패한 것은 아니구나!' '점점 성장해나가면 되는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임보 보다 성장한 임보를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

단지 장표 한장이라도 더 써보고, 한 생활권이라도 비교평가 해보고 결론을 내보는 것!

이번 실준반 원씽은 꼭! 결론까지 내 보기!!

저는 지금 투자자로 가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BM2.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임장 보고서를 쓰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가끔 올라올 때가 있어요.

이 파트를 왜 쓰고 있는지 이유를 잊어버리고 쓰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요!

월부에서 임장 보고서를 쓰는 이유!! 각 장표마다도 이유가 있지만, 임장보고서의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잃지 않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는 것!

우리는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저평가된 물건이라고 하는데, 이 저평가를 알려면 '얘가 쟤보다 싼대?'가 필요하기에

비교평가를 필연적으로 해야 합니다. 비교평가를 한다는 것은 가치를 평가 하고, 가격을 분석해서

얘의 가치 대비 가격이 어떤지를 봐야 하는데, 그걸 위해 필요한 것이 임장보고서!라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감정이 아닌 비교평가의 영역으로 가야 잃지 않고, 오래 버틸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어요.

직전 강의인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도 너바나님께서 감정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원칙을 가지고 투자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때 투자의 원칙은 저.환.수.원.리! 이 원칙에 맞는지 알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쓰는거에요!!

★ 임장보고서를 쓰면 그 지역,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를 알 수 있다. 이 임장보고서가 쌓이면 비교평가하여 가치 대비 싼 단지,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겠다.

BM3. 투자자의 투자 결정 프로세스

투자자가 결정을 내릴 때 펼쳐지는 사고 프로세스를 알려주셨는데요.

1. 가치 : 가치가 있는 단지인가!? -> 입지평가
2. 가격 : 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것 뿐인가? -> 비교평가
3. 감당 : 내가 감당한 투자인가 -> 잔금대비, 역전세 등 리스크 헷지가 가능 여부

위 3가지를 순차적으로 해 나가며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1번 가치 오케이 -> 2번 저평가 오케이 -> 3번 리스크 헷지 오케이 -> 투자 gogo!!

BM4.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투자 계획서!

정말... 저는 그동안 임보를 과제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제가 투자할 물건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쓴 게 아니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해왔던 것 같습니다.

내가 투자할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 결론까지 못간 것이 아닐까...? 내가 투자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투자할 물건을 찾는 투자 계획서에요."라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머리가 띵- 울렸어요.

그래서 이 임장보고서를 쓸 때의 마음가짐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종자돈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임장보고서에 투자자로서의 생각이 꼭!!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 입지가치와 선호도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자!

= 여기가 사람들이 살고 싶은지, 가격이 같으면 어느 동네가 더 좋은지!!

★ 임장보고서의 KEY WORD : 우선순위 :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BM5. 1등뽑기 4단계!

제가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 '도대체 비교평가할 단지는 어떻게 뽑는거야... 이 많은 단지를 다 해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해 왔어요.

비교 단지를 추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항상 벽이 높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그것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저에게 진짜 빛과 같은 강의였어요!!

(이랬는데 결론 못하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4단계 해 봅시다!

1. 모아서
2. 추리고
3. 뽑고
4. 결정한다!

이렇게 하면 저도 결론 쓸 수 있다!!

이번에 진짜 강의, 교안 그대로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 밥잘님 레버리지 하긔!! 교안대로 결론 써 보기!

BM6.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4가지 방법이 있어요.

목표 - 방법 - 실행 - 반복 입니다.

지금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제 인생의 목표를 설정했고,

월급쟁이 부자들의 강의를 통해 그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이제 그것을 실행하고,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왜냐하면, 저는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니까요.

수강 후기에만 그치지 않고, 꼭 실행하고 반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 강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왜, 월부에서 강의를 재수강하고 삼수강하고 계속 수강하는지 알 것 같아요.

매 번 들을 때마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들이 더 잘들리고, 새롭게 배우는 느낌이네요.

지금 배운 것을 정말 꾸준히- 지속해나가고 싶습니다.

임장 보고서의 바이블! 밥잘님 좋은 강의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배운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에게 보내는 편지>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생각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의 나보다 더 삶을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요. 바르게 잘 자라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면서 멋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서, 나를 멋지게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 때 열심히 살아준 덕분에,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내 시간'을 살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주어 고마워요! 60살의 나 또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 때 열심히 살아준 당신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