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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해당 지역에 대해 내가 찾아본 자료와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어디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지, 무엇을 더해야 하는지,
그리고 여전히 부족한 것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큰지도를 사용해서 그 위에 핵심을 얹기.
인구수가 주는 힘.
감당할 수 있는 갭을 예금 상품처럼 활용.
전세가율 시점만 볼 게 아니라 기간을 적용할 것.
지금이 여전히 싸다는 것과 입지에 따른 확실한 저평가 단지를 찾기.
좀 더 빨리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하고 그 과정을 함께 지치지 않고 걸어가면 좋겠다.
부자대디 님께서 슬럼프인지 모르고 슬럼프일 때
동료분이 "같이 가실래요?" 해주신 덕분에 계약까지 하고 오셨던 게 인상적이었는데
나는 슬럼프가 올 때도 아니고 매임하러 가야하고
나도 누군가에게 손 내밀 수 있을 만큼 성장해야 한다.
이곳도 어깨를 빌리고 싶지만 이제 창 닫고 할 수 있는 범위까지 확실하게 정리하자.
"연말에 등기 치러 가자."
댓글
늘 생각이 많으신 감사하다님. 전 내가 슬럼프일때 누가 나한테 손내밀어줄 사람이 있음. .. 을 먼저 생각했는데 역시 생각이 깊으세요! 정말 내손을 잡아주길 바랄것이 아니라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