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79조 거뭉]

실전준비반 2강을 통해 임장의 필요성 및 임장의 순서와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임장을 왜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각 단계별 임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방법뿐만 아니라 강사님의 실전경험에서 나온 노하우까지 챙길 수 있는 강의였다. 각 단계별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배우기 시작한 2년정도는 어렵고 힘들거라고… 그렇지만 지금 부를 누리고 있는 의사나 변호사들도 긴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건데 2년 열심히 해서 투자하는 법을 익혀 즉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2년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시장에서 플레이어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가 좋고 정말 할만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제대로된 투자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두달 접어 들었는데 막연함과 불안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은데 강사님도 그러셨다니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구나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임보쓰고 임장하는 게 재미있다는 분들도 많던데 사실… 나는 아직 이게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ㅠ

해야 하는 지는 알겠지만 내가 과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한번씩 치고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비전보드를 다시 떠올리고 ‘아 내가 이래서 시작한건데’ 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근에 읽은 월부에서 소개해준 책의 내용들이 떠올라 나의 내적갈등을 좀 잠재워주고 

그냥 그런가 보다. 일단 하자… 

이런 생각의 무한 반복…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이게 재미있었으면하고 부러운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는데 

하나씩 해나가며  훨씬 더 큰 재미를… 처음에 못 느꼈던 재미까지 두배로 느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