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매일 슈퍼보통을 꿈꾸는 아직 그냥그런 그냥보통입니다.
(닉네임 정이들어서 아무래도 바꾸지 못할 거 같아요. ㅎㅎ)
실준반 2강은 무려 동굴목소리 권유디님 이었어요.
목소리와 비주얼에 빠져 무려 이틀만에 2강 완주했네요 ^^
밥잘님의 1강이 임보/손품의 모든 것이었다면, 권유디님의 2강은 임장/발품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열반기초 들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분임루트 하루종일 그려본 사람 나야나..
2강 들은 지금은 이제 위성지도 부터 보고 순서 지켜서 상상해보고 임장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도보고 나무위키 보면서 ‘너무 재미있지 않아요?’ 하시는 모습 꼭 제모습이 되도록 BM할게요.
분임 가서도 봐야할 것들, 사용할 수 있는 앱 등 꿀팁들 많이 알려 주셨는데
내일 조원분들과 분임 가서 권유디님이 알려주신 현장을 기억하기 위한 방법들 꼭 써보겠습니다.
쓰고>말하고>나누는 임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2차 임장후 꼭 5가지 나오도록 완벽하게 잘해보겠습니다
#ㅈㄹ#ㅅㅎㄱ ㄱㅂ 및 ㅇㅈ#ㅌㅈ ㅇㅅㅅㅇ / #ㄷㅈ별 ㅅㅎㄷ#ㅌㅈ기준 ㅂㅎㄷㅈ
마지막 챕터에서
‘모든 선택을 투자를 잘하기 위한 선택에서 오래하기 위한 선택으로 바꿨어요’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이제 막 열기반 수강을 끝내고 실준반에 들어온 월부생활 채 두 달이 안된 초짜인 저인데
벌써부터 가족이란 유리공이 깨어질까 걱정되던 참이었어요.
대부분 걱정은 긍정의 힘으로 쳐내 봤는데 한가지 막히는 건 역시 토요일,
집안일하고 가족과 보내던 시간을 임장으로 바꿔야 한다는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내가 주말/평일에 임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 → 돈버는 임장간다 재미있다 신난다 ^^
‘투자시간 확보하려니 내 시간이 너무 없네' → 나는 돌아다니고 사람 보는거 좋아하는데 임장 딱 내체질 ^^
'집안일도 많고 아이들과 보낼 시간도 부족한데 토요일마다 임장 가는게 맞는걸까?’ → …
마지막 질문에서 긍정이 발휘되지 못하던 저에게 권유디님의 ‘2년만 해보세요 여러분'이 들려왔습니다.
밥잘님의 ‘데드라인을 정하세요’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그 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속는 셈 치고 2년만 하자. 가족들에게도 2년만 참자 하자. 안되면 같이 임장 가자고 하자’
2년간 평일/주말 꾸준히 독/강/임/투 해보겠습니다.
유치원/초/중/고 개근. 회사생활 근속 10년. 제가 또 꾸준히 하는거 하나는 잘하거든요.
그리고 이미 매물임장 가서 권유디님께 매물 양보 받고 시원한 커피 쏘는 그날을 상상해 버렸습니다. ^^
좋은 강의 들려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열기 76기 49조 동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
@월부 실준 58기 27조 동기 여러분 주말 분임 잘 마치고 돌아옵시다!
@우주먼지님, 카리나님 내일 분임 함께해 주어 감사합니다^^
댓글
슈퍼보통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