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88조 점프업]

점프업의 내 집 마련기

1강 강의 후기

1주 차 완강을 마치고 수강후기를 씁니다.

이 수강후기를 다른 분들이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수강후기로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년 여름, 저는 전세에 거주하고 있었고 전세 만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그 시기 집을 매매하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했던 저는 그즈음 부동산 강의를 처음 수강했습니다. 월부가 아닌 타 강의사에서요.

화상으로 누군가와 만나고 얘기하는 것이 큰 벽인  극 I인 제가 내 집마련을 꼭 하겠다는 생각에 조모임도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와 달리 동기부여도 안되고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지다 보니 의욕도 떨어지더군요

강의는 들었는데 혼자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고 전세 만기에 맞춰 집을 매매하기까지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아득해 보여 매매를 포기하고 월세로 이사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번 하고 나니 ‘역시 내 부동산 지식수준으로는 안돼’, ‘내 돈으로는 집 사는 것은  무리야’라는 생각에 내 집마련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저 멀리 미루어 두게 되었어요.

다시 제가 내 집마련에 의지를 불태우기까지는 1년이 걸렸습니다 참 바보 같죠.

위와 같은 경험으로 제가 이 강의를 신청할 때 두 가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강의만 듣고 40만 원 날리는 게 아닐까,  해내지 못한 실패의 경험을 반복하게 되지 않을까

그럼에도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 채널을 몇 년간 구독하며 쌓인 너나위님에 대한  신뢰로 월부를 선택했고

 ‘이번에는 꼭 집을 사겠어!’ ,‘부동산 재테크에 완전히 발을 들여놓겠어!라는 의지반, 불안감반으로 수강신청했습니다.

1주 차 강의 6개 중 첫 번째 강의를 들은 후 신기하게도 불안감은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 강의

    - 마음에 와닿게,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

    - 수강생이 궁금해할 내용과 어려워할 내용을 정확히 알고 짚어주는 강의 방식

    - 강의 내용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알찬 강의 구성과 내용

    - 강의에  유머가 적절히 섞여 지루하지 않음

    - 오프라인에 뒤지지 않는 흡입력

    - 너나위님의  노하우가 집약된 1주 차 강의 선물!

• 시스템 

   - 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월부 시스템

     (잘 만들어진 강의, 놀이터, 조모임, 카톡 /문자 PUSH 알림,  과제 가이드 등) 

1주 차 강의 수강 후 

‘이 강의 듣는다고 달라질까’,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에는 출근 전후 시간에 모두 강의 듣고 복습하고 과제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남은 2, 3주 차 강의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알려주시는 내용에 맞춰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