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8지 않고 6번 전세가 올려받기 해낼조 펫코]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열리게 된 신도시투자기초반 1강을 떨리는 마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사실 신도시(경기도)라고 하면 서울과 비교하기에는 입지 독점성이 떨어지고

지방과 비교하기에는 투자금이 많이 드는 애매한(?)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강을 들으면서 신도시 지역이 오히려 서울(투자금 많이 듬)과 지방(거리가 멀다)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신도시 지역은 다른 투자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 어느 지역 A아파트가 서울의 입지가 괜찮은 지역의 B아파트와 현재 가격이 같다면 

B아파트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자모님이 강조하셨던 사항 중 기억에 남는 건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미 날라간 단지를 보고 투자할 걸 하고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투자해하며 조급해하기보다

날라간 단지는 보내고 또 다른 단지를 찾으면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투자금 대비 더 가치가 있거나 입지가 비슷하다면 투자금이 덜 드는 곳을 하되,

둘 다 별로라고 판단되면 더 괜찮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그런 물건을 찾는 게 너무 어려운 일이죠 ^^;;

이제 앞마당이 3개째밖에 되지 않는 초보투자자로서 아직 비교평가가 어렵긴 합니다 ㅎㅎ

나중에 앞마당이 쌓였을 때 지역 내, 지역 간 비교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번 신투기에서도 임장보고서의 

‘완성’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