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 임장 사전 준비 시 일반지도의 선굵기(실선, 굵은선)에 따라 구도심빌라 or 아파트 여부를 확인해보자.
    인구 구성 연령분포를 보고 지역분위기를 파악하고, 신도시 or 1기 신도시 여부인지도 파악해보자.
    예를 들면, 1기 신도시, 구축apt는 아저씨가 많을 거야 등
  2.  임장 사전 준비 시 지적도에서 공업/상업지역으로 미리 상상해 보자. 
    예를 들면,공업지역이 없고, 상업지역이 적으면 사람들이 낮에 다른 곳으로 출퇴근하므로 낮에 사람이 없지 않을까? 
  3.  임장 사전 준비 시 인구구성을 잘 보면서 상상해보자.  
    (1) 1기 신도시 구축 아파트에 50대 비율이 많으면 아저씨들이 많을텐데 이 신도시가 15-20년 후에는 구축아파트가되어 현재 아기들이 많은 아파트와 유사해 지겠네?
    (2) 동탄, 파주, 옥정의 경우 2기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현재 지금 싸지가 않네? 그러면 서울로 이동하는게 맞지 않을까?
  4. 임장하면서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복습하자
    핸드폰은 루트만 보고, 앞만 보고 걷자. 그리고 상권은 꼭 사진을 찍자
  5. 1차 임장시 애들이 욕을 하는지, 순화된 말을 많이 하는지 의식하면서 보자.
  6. 매물 임장시는 돈이 많은지도 보자. 예를 들면 거실 안마의자, 외제차 키 개수, 사치재가 많은지 여부 등
  7. 지방의 경우 신도시 느낌의 택지는 상승장에 많이 올라가고,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가격 상승시 폭발력 있으니 어떤 지역인지 잘 보자.
  8. 제네시스, 외체차가 많을수록 상승장일 때 집값 상승 폭 크니 임장 시 주차장의 차도 잘 확인하자.
  9. 남향 건물이이도 나무로 크게 가리고 있으면 남향의 효과 없으니, 이런 곳은 몇호라인인지 미리 확인하는 센스를 갖자.
  10. 임장 후 매칭해서 순위를 낼 때, 단지선호도가 10초 이내 안나오면 비슷한것으로 넘어가고, 디테일은 매물임장에서 걸러내자.
  11. 매물확인을 위하여 부동산에 전화할 때는 사무실에 전화를 하자. 9시 이후에 통화연결이 안되면 퇴근한 것이고, 핸즈프리로 연결해 놓지 않았다는 것은 일을 자라하는 곳이 아니니 탈락!
  12. 수도권의 경우 남향과 동향의 가격 차이가 크니, 로열동을 문의하고 시세를 파악하자.  원래 5천만원의 차이인데 2천만원의 차이가 난다면 남향이 싸다는 의미이니 무턱대로 동향이 싸다는 이유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자. 꼭 이 단지의 가장 좋은 동의 가격기준을 세워보자.
  13. 전화임장은 투넘버로 진행하자. 전화임장은 능통하고 친절한 사장님을 선별하기 위한 과정이고, 정보파악은 만나서 하는 것이니 전화로 너무 구체적인 정보파악은 하지 말자.
  14. 부동산 전화 임장 시 매도자 입장과 매수자 입장으로 전화를 하자. 왜냐하면 매도자 입장으로 통화시 부동산은 낮게 가격을 말할 것이고, 매수자 입장으로 통화시 시세보다 높게 브리핑을 할테니 목표 매수가 매도자 입장에서 브리핑한 가격으로 잡자.
  15. 사장님과 대화 내용을 휴대폰이나 내가 가져온 메모지에 정리하지 말고, 사장님이 준 메모지에 적자. 그래야 공부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투자하러 온 사람인 인식을 줄 수 있을테니, 최대한 집중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
  16. 절대 복비를 깎지 말자. 추후 전세재계약 진행을 해야 하는데 안깍는 사람을 먼저 해줄테니.
  17. 누수 같은 하자는 사장님을 통해서 물어보자. 추후 논쟁이 생겼을 때 사장님이 뒤로 쓱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18. 투자자 입장에서 잔금일자는 매우 중요한데, 잔금 관련 질의는 사장님이 아니라 점유자에게 직접 하자.

결론, 기준이 있으면 위아래로만 보면서 휘둘리지 말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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