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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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껍데기는 가라 알밍이가 온다
알밍입니다.
제가 했던 1호기 투자경험을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제 1호기는 너무나 쉽게 얻은 1호기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은 것을 알아가면서
맛보기 스푼으로 1호기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호기가 아니라 0.5호기 같은 느낌이랄까요 ?
'무식하면 용감하다'의 표본 같은 1호기입니다 ㅋㅋ
이 불완전함을 혼자 간직하고 있었는데
과거를 통해 성장하고 반성하고자,
또 저와 같은 분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미루다 미루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지방 첫 걸음, 넘 멀고 무서워요(조장 신청 계기)
저는 열기-실준-서기-중급반을 들으면서
제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지방임을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 종잣돈으로는
수도권보다는 지방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괜찮은 수익률과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을 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수도권과
가까운 지방을 가고싶었습니다.
무조건...! 반드시...! 가까운 곳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투기를 신청할 당시
지방투자기초반을 신청하면
지역을 랜덤으로 보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적다보니 지방투자실전반이랑
헷갈린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
저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반드시 가까운 곳을 가고 싶었습니다.
지방에 대한 공포가 동기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회피동기를 갖고 조장신청을 했습니다.
(동기+1점)
조장을 신청하면 왠지 내가 희망한 지역에
꼭 보내줄 것 같았거든요.
조장의 역할이라는 무게보다
멀리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무사히 조장도 되고(?)
그나마 수도권과 가까운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첫 조장이었지만
다른 조장님들이 무사히 도와주신 덕에
조원들과 함께 강의를 무사히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현재까지
환경안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한 점: 성숙한 이기심(?)을 바탕으로
조장을 신청한 점.
아쉬운 점: 마음 속으로 지역의 한계를 지은 점,
2. 비교평가 하려면 3개의 앞마당은 필요해요.
지방투자기초반을 계기로 지방 앞마당을 늘려갑니다.
지방투자기초반에서는
지방투자의 특성, 권역별 대표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비교평가도 해주십니다.
비교평가를 하려면
앞마당이 3개는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앞마당을 확장할 동기가 생겼습니다.
(동기+1점)
마침 모아놨던 종잣돈이 회수되는 시기도 다가옵니다.
지방 아파트 가격을 보면서
수도권과 다른 가격범위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임을 하다가
초심자의 행운처럼 꽤나 괜찮아 보이는 단지에
5천만원 내로 투자할 수 있는 매물도 발견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다른 물건은 7천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 물건을 당장 투자하고 싶었으나
아직 지방 앞마당이 3개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앞마당 3개는 있어야 비교평가 된다는데?
이 거 해도 되는건가?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면 이 투자가 후회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를 못하니까 일단은 보내줍니다.
투자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포기한 만큼
투자를 하겠다는 열의가 붙었습니다.
(동기+1점)
앞마당 3개 만들고 비교평가해서 종잣돈을 아파트에 잘 묻어둔다
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어찌저찌 모았던 종잣돈이 손에 돌아왔습니다.
종잣돈이 손에 쥐어지니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이 돈이 당장에 감가상각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의 조급함이 발동했던 것 같습니다.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또 저를 지배합니다.
(조급함 +1점)
깨달은 점: 조급함은 동기를 만들어 주지만 실수를 만들기도 한다.
잘 한 점: 투자를 못한다가 아니라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의사결정을 한 것.
3. 1호기 후보 발견
1호기를 하고싶다는 열망은
앞마당을 만들면서도 투자지역을 찾아보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정규강의를 들으면서, 배정 받은 지역을 앞마당을 만들면서
내가 갖고 있는 지방 앞마당 시세를 계속해서 살피게 됩니다.
(앞마당 만들며 물건 어떻게 찾지? 생각했는데, 지금 되돌아 보니 할 수 있었네요)
최저가 가격이면 매물정보를 하나하나 다 눌러봤습니다.
저층이여도 눌러봤고 세가 껴있어도 눌러봤습니다.
그러다가 세낀 물건인데
전세시세가 괜찮게 껴 있는 물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파트는 앞마당을 만들었던 시절에는
1등으로 뽑은 단지도 아니었고
제가 시세트래킹 하려고 선택한 단지도 아니었습니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러 부동산에 올라온 물건이었습니다.
저는 부린이었기에 전화임장할 때
매물이 많은 부동산 말고
인상이 좋은 부동산 사장님께 했습니다. ^^;;;
다행히 사장님께서 물건의 상태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세입자의 사정도 어느정도 알고 계시고
매도자의 상황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신 분 같았습니다.
현장으로 달려가서 물건을 확인했습니다.
저녁에 집을 봤습니다.
뻥뷰가 나오는 물건이라고 하셨는데
어두워서 그런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뷰에 현혹되지 않고 집안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
화장실 타일에 금이 가있었고
바닥 일부가 변색됐습니다.
양해를 구해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깨달은 점: 여러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은
모든 부동산에 다 전화를 해
물건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잘 한 점: 네이버부동산에서 물건을 찾을 때
조건을 따지지 않고 가격에 집중했다.
4. 매물을 털라던데...?
가격대비 집이 양호하여 일단 그 집을 찜했습니다.
그리고 매물털기라는 것이 어떤건지 잘 몰라
주말에 인근에 있는 부동산을 워크인으로 들어 갔습니다.
너무나 머쓱했지만
문이 열려있으면 그냥 들어갔습니다.
찜했던 단지 말고도
주변에 상태가 비슷한 아파트들에 대해 물었습니다.
찜했던 단지를 디스합니다.
근데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감당 가능한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n억짜리 물건 보고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미 봤던 집을 소개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연락드리겠다고 연락처만 받아가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좋은 곳을 알려주신 분은 없었습니다.
그냥 비슷비슷한 물건들 뿐이었고
다 네이버부동산에만 올라온 집들이었습니다.
확실하게 게 깎아준다는 집도 없었습니다.
장부물건도 따로 못찾았습니다.
투자경험담보면 다들 장부물건 잘 찾던데
구전설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ㅜㅜ
그러던 중 그나마 조건과 가격이 괜찮은 집을 발견합니다.
이번 주는 집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주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찜한 단지와
비슷한 선호도와 가격의 단지를 추렸습니다.
그리고 매물코칭을 신청합니다.
매물코칭을 적으면서 뭔가 뒤가 구립니다.
이거 하는 게 맞을까? 이게 진짜 최선인가?
뭔가 매물정보를 적다보니
'싼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름 매물도 털었는걸?'
'같은 지역에 두 개 적지 말고 다른 지역도 좀 보자.'
여러 생각이 교차하면서
손품을 팔아 다른 지역의 가격대도 싹 살펴봤습니다.
찜했던 a단지,
다음주에 보기로 했던 b단지,
아예 다른 지역 c단지까지
비슷한 가격대의 물건을 봤지만
아무리봐도 제 앞마당 중에는
찜했던 a단지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빨리 종지부를 찍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간에 2등, 3등도 뽑아서
매물코칭 설문지에 녹여냈습니다.
그 때 제 머릿 속에는 안된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케이 되든 안되든
투자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점검 받자고 생각했습니다.
잘 한 점: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을 통해 결과를 내려고 했다.
아쉬운 점: 이정도면 됐다.
혼자 빨리 결론을 내고 싶은 조급함으로 움직였다.
마음 속에 답정너가 있었다.
5. 매물코칭을 받다.
코칭설문지를 작성한 후
튜터님의
전화를 기다리면서
아 왠지 혼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날 것 같은 이유?
내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 였습니다.
제대로 한 게 맞나? 라는
나 자신에 대한 계속된 의심...속에서
젊은우리 튜터님과 통화를 하게됩니다.
"알밍님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죠?
떨릴 만한 물건을 가져오셨는데요?"
"네??(??알밍둥절??)"
.
.
.
To be continued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와ㅏㅏㅏㅏ알맹!!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어버리는걸오ㅜ우우워 심지어 젊은우리튜터님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앗! 이렇게 끊으시다니!!!😱 빨리 다음 편 내놔요! 조장님!! ㅋㅋ😁 소중한 1호기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기 투자 축하드립니다^^ 저층이든 일단다눌러서 네이버매물확인해보기, 앞마당만들면서도 기존앞마당의 투자할만한물건 계속 검토하기, 양해구하고 물건의 하자부분 사진찍어두기. BM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