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은 확인하러 가는 것! 이라고 해주셨는데,
강의도 다 듣지 못한채
준비 없이 임장을 다녀오고 너무 후회했습니다.
지도를 보고 좀 더 많이 정보를 파악하고 가서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냥 털래털래 가서 지도를 보고도 내가 어딨는 지 모르고
거리상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감도 못 잡고,
여기가 아까 거기 뒤쪽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동네고.. 헐~
강의를 들을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자괴감이 막 밀려드는 분임을 했네요. ^^
‘아~ 이래서 지도를 미리 보고 갔어야 했는데…’를 겪어보고
깨닫고 있네요.
권유디님의 주옥같은 강의를 몸에 새기지 못하고 간 죄겠지요.
그리고, 새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저는 공간지각력이 떨어지는 길치였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란 말은 잘 지켜보려 합니다.
저질 체력으로 주말마다 임장을 다니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남들보다 느리게 가더라도 완주를 목적으로 해야겠다를 다시 한 번 더 새겼습니다.
이런 시간도 깨달음을 주겠지요. 앞으로 얼마나 더 깨달아야할지
가늠도 안되지만,,
손품으로 과제를 하면서라도 또는 혼자라도 다시 분임을 가서라도
과제를 마무리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분임의 목적인 지리를 익히고,
법정동으로 나누어서라도 분위기를 정리하고, 생활권을 구분해서
순위 매기기까지 꼭! 해보겠습니다.
서글서글하게 재밌게 핵심만 집어서 해주신 강의가 헛되지 않을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단임도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서 완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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