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남들 8때 사고, 살 때 8조 슈퍼콘]

안녕하세요, 실준반 58기 슈퍼콘입니다.

분임을 가기 전까지 권유디님의 말씀을 다 듣고 싶어서,

출장하면서 몰래 강의를 완강했던 2강 후기입니다.

가.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2년 전에 너바나, 너나위 님의 책을 읽고서

현장에 지도 하나를 출력하여 임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조급한 마음만 앞서던 8월의 여름날에

지도에만 시세랑 상권을 다 그리고 그 지역을 둘러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권유디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던 걸 들으니,

‘내가 왜 시간이 지나고 그 지역에 대해서 

비교평가를 할 수 없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깔때기에 비유하며 하나씩 임장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려고 부단히 고민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권유디님이 알려주신 부분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는 2년 전에 제가 했던 실수가 무엇인지 알고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임장을 다녀온 지금은 내 마음 속 1등 생활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을 하고도 바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강의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적용해보고 싶은 점

제가 임장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봐야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잘 나누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에 그때는 집중하지 못했을까요..

지금은 권유디님의 강의를 여러번 복습하면서,

임장 후 바로 복기, 한번 가서 두번가는 임장 효과보기를 따라해보려 합니다.

꼭 ! 저도 여러 앞마당을 만든 뒤 권유디님과 부동산에서 만나서,

좋은 강의에 대한 감사인사로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다. 오늘의 감사일기

월부라는 공간에서 좋은 동료를 만들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덥고 힘든 시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견딜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이 환경에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