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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1주차 강의를 듣고 내집을 마련하는데도 순서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커피를 한 잔 마시는 데에도 순서가 있는데, 하마터면 손보다 입이 더 먼저 나갈뻔했다.
또한 가계부는 늘 쓰긴 했었지만 내 소득중 세전소득을 연봉계약서 쓸때 외에는 크게 염두해 두고 있지 않았으나, 내집 마련을 위한 대출실행 혹은 종잣돈을 마련할때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의보고 깨달았다.
내 삶에 적용 시킬 점은 대출 금리/정책/아파트 매매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바뀌겠지만,
내 의지에 따라 그나마 조정할 수 있는 2가지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쓰는 생활비와 종잣돈이 그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원하는 동네에 내 집을 마련할때까지는 그래도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보려고 노력해야겠다.
너나위님은 김밥을 몇만줄 드셨다는데
난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몇 백개 먹은 듯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조금 더 정승 처럼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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