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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적사고 #남들과'다르게'
19. 1차적 사고는 미래에 대한 의견뿐이다. 그러나 2차적 사고는 심오하고 복합적이며 난해하다.
예측 가능한 결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중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예측이 맞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가? (중략)
1차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공식과 쉬운 답을 찾는 반면, 2차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성공적인 투자와 단순함이 대립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투자를 단순화 하려고 하면 안된다. 기준을 가지고 하되 더 헌명하게 여러가지 비교와 분석을 통해 해야하는 것
#가치의평가 #가치투자#성장투자
38. 투자에서 확실히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내재가치의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단순한 투자 규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 사서 그보다 비싸게 팔면 된다.
44. 성장투자는 미래와 관련 있는 것이고, 가치투자는 현재 고려할 사항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미래와의 관계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50.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한다. 둘째, 끝까지 그 견해를 고수해야 하고, 설사 자신이 틀렸음을 시사하는 가격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견해대로 사야한다. 아, 세번째 요소도 있다. 그것은 바로 그 견해가 옳은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 결국 주식이든 부동산 투자이든 투자의 원칙은 같다… 가치투자이든 성장투자이든 가치를 보는 눈이 있어야한다. 부동산투자와 마찬가지로 가치판단이 선행이 되어야 이 가격이 가치대비 싼것인지 비싼것인지 알 수 있다. 내재된 가치보다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일때 투자를 진행하고 가격이 제 가치를 반영할때까지 기다리는 것.
#리스크제어
62. 투자는 정확히 한 가지로 이루어진다. 바로 미래를 상대한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누구도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리스크에 대처하는 것은 투자의 필수 요소다.
107. 훌륭한 투자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린 것보다, 같은 수익을 냈다 하더라도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적은 리스크 속에서 그런 성과를 낸 사람일 것이다. 물론 시세가 안정적이거나 오르고 있을 때, 우리는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큰 리스크를 포함하는지 알 수 없다. 이는 워렌버핏이 썰물이 되면 누가 수영복은 입고 수영하는지,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109. 나는 수년간 리스크가 있는 자산이라도 충분히 낮은 가격이라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언제인지를 알아야한다. 수익을 위해 현명하게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판단할 수 이는 가장 좋은 수단은 오랜기간 반복된 성공의 기록이다.
=> 투자에 수반되는 것은, 수익과 리스크, 손실이다. 리스크를 알고 방어하는 것과 모르고 감당하는 것은 천지차이.
리스크를 예상해보고 최소한도로 올수 잇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다가도 잃는 투자를 하게 되면 그 한번으로 망할 수도 있다고 배웠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하는 것.
#역투자#대중과반대로
155. 대부분의 투자자들을 묘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행을 좇는 사람들’이다. 반면 훌륭한 투자자들은 이와 정반대다. 지금쯤이면 당신을 충분히 납득시켰지를 바라며, 훌륭한 투자를 위해서는 2차적사고, 즉 다른 사람들의 사고방식과는 다른 더 복합적이고, 통찰력있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추세나 시장의 견해는 맞서 싸워야 하고, 추세를 따르는 포트폴리오는 멀리해야 한다.
158.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예로부터 내려온 오랜 격언이지만, 시장 주기에 통제되는 투자자들은 이와 반대로 하는 일이 매우 잦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사람들이 매도할 때 사고, 매수할 때 팔아야한다. 일생에 한 번 잇을까 말까 한 극단적 상황이 시장에 10년 정도에 한 번씩은 일어나는 것 같다. 투자자가 그런 상황을 기회로 삼아 경력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만 된다면 하려는 시도가 어떤 투자자의 전략에서든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어야 한다.
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격이 내재가치와 심각하게 동떨어진 사례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통념을 거스를 수 있는 배짱도 충분히 있어야 하며,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고, 따라서 옳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저항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렇듯 단호하게 행동하려면 그 기반이 되어줄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해주고 끈기 있게 지지해줄 수 있는 지지 세력도 있어야 한다.
=>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그만큰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그것을 지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월부에서 수없이 강조하는 내용들이다. 나도 이론으로는 알고 있다. 실행만 하면 되는데.. 실행이 쉽지 않다는 말이 어떤 건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방어적투자
242. 투자자들은 뜻밖의ㅡ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 금융 활동에는 많은 형태가 있고, 이 활동들은 당연히 평균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런 활동들이 불안정한 구조나 초과 레버리지로 인해 당신이 위기에 처하는 궂은 날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니 이것이 말처럼 간단한 문제일까? 궂은 날에 대비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대체 얼마나 나쁘자는 것일까? 최악의 경우는 무엇이고, 이에 우리는 매일 만반ㄴ의 대비를 해야하는 것일까?
투자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이는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감수해야할 리스크의 양은 당신이 얼마만큼의 수익을 추구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당신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킨 안전도는 당신이 얼마나 큰 잠재 수익을 기꺼이 포기할 수있는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정답이 없고 균형이 있을 뿐이다.
"불리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확실히 하는 것과 유리한 환경에서 수익을 극대호ㅏ하는 것은 양립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 두가지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저환수원리에서와 같이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리스크는 제한하는 것 사이에 의도적인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 두려움을 가지고! 손실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걱정하고!
적
현재 상급지의 선호도 좋은 단지들의 가격이 회복된다고해서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추격매수하지 않는다. 현재 가격을 다지는 시기이기에 가치있는 단지 투자 리스트를 뽑는다.
이번주주말까지 가격대별(9억~14억) 투자 가능 단지5개& 투자금별 가장좋은 단지 3개씩 리스트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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