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 이후, 첫 조모임을 하다.
조원분들과 분임 이후에 첫 조모임을 진행 했는데,
오프 모임에서 인사하고 뵈서 그런가~ 어색 하지가 않았다.
도로에 가치를 더하다
분임하면서 느꼇던 동네 분위기, 입지 가치, 지나가는 사람들의 생활 환경들을 조원마다 공유하니까 내가 못봤던 가치들을 볼 수 있었고 영등포구의 이해도가 더 빨라졌다.
동네의 생활수준을 파악하다
조모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 포인트에서 파악했다.
예를들어 푸르지오 옆에 있는 상가에는 어떤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지, 누가 이용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는데, 조모임을 하면서 단지 옆에 상권에는 어떤 수요가 형성되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닌 함께하고자 하는 조원들과 여러 인프라를 공유하니까 다양한 채널이 열리고, 투자를 위한 공부도 더 유익해 지는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맞아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진짜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