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89조 왓티]

안녕하세요,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글을 써보아요.

저는 지난달 열반기초를 처음 듣고, 이어서 실전준비를 함께하고 있는 왓티라고 합니다.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글 쓰는게 너무 쑥쓰럽고 뻘쭘해서, 지난 강의때는 강의 후기도 한번 제대로 못썼네요.

내일모레 쉰을 바라보는 사람인 저에겐 "투자"라는 단어는 너무 어렵고, 남의 애기 일 뿐, 또는 뭔가 사기 같다는 생각을 했던 매우 일반인의 생각이 가득한 사람이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허우적대며 찾던 행복이 뭔지, 그걸 하기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루하루 만족하며 살았었지만,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기에, 오늘 하루만 사는게 아닌 내일 그리고 나이든 나의 삶에도 행복을 꿈 꿀수 있다는 자그마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걸음씩 쫓아가는 발걸음이 조금 더디지만, 천천히 함께 오랫동안 월부라는 좋은 환경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강의, 그리고 주우님과 양파님의 실전 강의, 또 열정적으로 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강의

모두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하고 함께 잘되고, 함께 행복해지기 목청껏 외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나게 된 47기89조 조장님과 조원님들,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제 삶에 제가 잘되기를 이렇게 응원해주는 분들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이렇게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나이들기전에 제가 뭔가를 도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