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내마기 48기 56조 몽상가들]

이전부터 한달에 한두번씩 서울에 임장도 다니곤 했는데 …..

미혼에다가 직장도 서울이 아니여서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제가 서울에 집사려고 시도하는것을 계속 반대하셔서…의욕이 떨어져… 임장을 하러가서 제대로 임장은 하지못하고 임장지에서 지인과 놀고 돌아오기만 했던것같아요. 서울에 임장다닐때 사실 지금보다 호가가 더 싸던 시절이었는데…. 좀만 더 떨어졌으면좋겠다는 바램만가지고 너무 가볍게 구경만 했던게 안타깝고 … 이번 강의를 보면서 무조건 바닥까지 기다려야지. 바닥을 맞춰야지 라는 생각은 조금은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나의 예산에 적당히 맞아떨어지는때가 적당한 때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좀더 가져야지라는 생각도 들었구 실행을 꼭하자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인구감소 부분은 제가 이미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했지만 추상적으로 생각으로만 하던것을 강의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수치로 보여주셔서 좀더 확신을 가지게 된것같고… 내집마련 과정부분도 막연히 생각했던부분과 일치했지만 더 디테일한 부분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제가 단 한번도 부동산 매매 경험이 없기도하고 사전 온라인 설명에서 갭투자자도 들어도 된다고 하시어  내집마련 기초반을 선택했는데… 저는 상황상 일단 갭투자로 자가 매매를 실행하고 추후 매각후 상급지이동, 또는 상황이 안되면 그냥 입주 중에서 선택하게 될것같은데.. 대출 등 일부 내용은 너무 바로 입주자 상황 위주로 맞춰져 있어서 갭투자 입장에서는 그냥바로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기는 했습니다.  끝에 2,3분이라도 갭투자에 대한 입장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기간도 열심히 들어서 꼭 실행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