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그전에 들었던 내마반, 열기반 강의는
부동산투자를 이해하고 투자자로써 초석을 다지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열준반 강의는 진짜 실전에 돌입!!!하는 느낌이었다.
회사에 입사해서 OT 후 실무에 배치되기 직전처럼
겁나고 무섭지만 한편으론 기대되는 짜릿한(?) 느낌이랄까...
자모님의 강의는 내마반 이후로 두번째인데
강단있고 확신에 찬 강의는 수강생 입장에서 무한 신뢰가 가고 듣는내내 너무 힘이 된다.
아직 당장은 어설프겠지만 어설퍼도 어설픈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스믈스믈 올라와서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조원분들과 임장을 나갈 수 있었다.
실제로 조원분들이랑 '자모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하면서
강의 내용을 떠올리며 분임을 했는데 그만큼 머릿속에도 남는게 많은 강의였다.
또 메타인지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레벨별로 행동지침을 알려주셔서 실제 임장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강의를 먼저 듣고 분임을 다녀온 후 또 한번 강의복습을 하니 임장때 아쉬웠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체크해보면서 다음번에는 좀 더 레벨을 높여서 해보자! 하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아직 분위기임장밖에 안했지만 추후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해보면서
자모님의 강의가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거 같다.
당장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스텝별로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한 강의였고
완벽하게 보다 '완성한다'에 목표를 두고 과제를 하다보니
정말로 다른 불필요한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지 않고
그 지역의 투자가치만 생각하면서 나름 재밌게 과제를 즐기며 완수할 수 있었다.
[다시 Why로 돌아가서 의심하지 않으려면 당장 행동을 해야하고 그 행동에는 결과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자모님 말씀에 무척 공감을 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의미있고 중요한 건 '시간'이다. 그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한 행동이 그저 그런 지나가는 무의미한 경험,시간이 아니라, 나에게 큰 의미로 발전시키는 건 나의 태도에 달렸다!
세상에 하찮은일은 없다.
하찮은태도만 있을뿐
- 밥프록터-
열기반 수강 이후 목실감시금부를 계속 쓰고 있는데
점점 카페에 인증하는 것에, 1분1초 디테일하게 기록하는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
투자와 관련해서 당장 내가 해야하는 중요한 일에 얼마나 몰입하였는가!
하루에 투자 관련시간을 얼마나 쏟았는가! 체크하는 게 먼저고
그게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는 본질이다.
비싼 수강료를 내고 취미로 부동산 공부를 하는게 아니다.
'진짜 투자자로 성장한다'라는 정체성을 먼저 확립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더 깨닫고 반성할 수 있는 강의였다.
과정이 엉망진창이어도 나는 투자자로써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자로써 꼭 해야 할 단계를 배우고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는 지금 투자자가 되는 중이다. 나는 인생을 바꾸는 중이다.
나는 2025년 35살이 되는날 반드시 부동산 투자로 10억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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