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8기 93조 아채헌]

열반기초반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대로 다음강을 넘어가도 될까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서...실준반을 수강해야하나 고민이 참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연결이 되지 않으면 또 흐지부지 되고

나란 여자...끝까지 잘 해내는게 없구나...낙심할것 같아..그냥 결제를 하고 말았다

추석과 가정일정등 개인일정이 월초에 너무 많아

강의 수강도 뒤로한채...정신없이 지내던 어느날...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부에 들어와서 내가 목표로 한 것 중에 꼭 지키리라 맘먹은 한가지는

끝까지 매일 꾸준히 하겠다이다...목실감. 그리고 매일 2시간씩 공부하는 것

그 마음이 약해지고 힘들어지려 할때 자모님 강의가 정신줄을 잡게 해주었다

실준반은 조장님부터 느낌이 많이 달랐는데...

능력유무가 아니고

젊고 빠르고 지식이 콸콸 넘친다는 느낌...ㅎㅎ 그에 반해 내가 따라갈 수 있나

조에 피해만 주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사실 아직도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매일 꾸준히 더하고 더해져 결국에는 달라지는 내가 되려고 의지를 불태운다

임장하는 구체적인 방법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하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찾기 등...내가 정말 꾸준히 더해간다면 나도 멋진 투자자가 되어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오늘도 힘을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