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하는 집 1(한) 채 잘 마련해서 7억 벌자!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17조 제니]

독립을 하려고 내 집마련을 해야겠다는 막연함으로 기초반을 들었습니다.

전에는 인구에 정책에 금리에 관계없이 부동산을 싸면 사긴했는데 정책에 흔들리고 뉴스에 불안해하며 마음을 못밪고 팔고 후회하는것을 반복 큰 손해는 없었지만 그래도 후회했던 시간들이 강의를 들으며 주마등처럼 정말 기초상식없이 무지성으로 사고 팔았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도 모르고 이정도면 살수있겠다 했다가 대출이 안나와서 고생하고 정책들은 하나 이용해보지 못하고 자영업자다 보니 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에 높은 이자를 감당하며 대출할때마다 28년을 일하면서도 내 소득하나 증빙하지 못하여 비싼 이자 물며 원래 이런거다 감당하기 힘들면 그래도 오른 가격이니 팔고 . . .

지금까지 내가 살수 있는 집을 예산에 맞추고 샀던 적도 없었네요

가장 기본으로 먼저 고민해야 할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던것을 후회하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후보지 선정도 직장 가까운곳만 고려 해 찾았고 다른 곳을 고려못해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구별 못하는 좁은 시야를 가진 걸 알았습니다.

대출이야 정책 대출을 한번 활용해 보지도 못해 봤고 대출도 1금윤원에서 안된다하니 받을 수 있는 어쩔수 없던걸 이용해 남보다 비싼 이자를 무는 게 당연하게 여겼던 시간이 후회스럽네요.

인생 최대 쇼핑 집 매매에서 제대로 알고 사는 현명한 내집마련을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