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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투자 공부는 짧게 하는 게 아니다.
짧게 해서 잘 할 수가 없으니 오랫동안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임장보고서도 써야 하고 임장도 해야 하고 독서도 해야 하고 참 할 일이 많다.
하지만 그 중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은 강의 듣기!
권유디님도 말씀하시고 놀이터에서 튜터님도 강조하셨던 부분.
강의를 목, 금에 듣고 오늘 두번째 강의를 들었다.
역시. 망각하는 사람의 뇌. 한번 더 들으니 처음엔 안들렸던 부분도 들린다.
이래서 복습을 해야 하나보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꾸준히 하다 보면 잘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에 용기가 솟아 오른다.
순서와 방법을 알면 무조건 결과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하다 보면 강사님과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같은 부동산에서 만날 수 있다는 말씀에서 배운 대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임장’이라는 단어를 안지 불과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강의를 듣고도 임장을 꼭 해야 하나? 생각을 했었다. 요즘 로드뷰도 잘 나오는데.
지난 주말 임장을 가보고 깨닫게 되었다.
직접 보지 않고는 언덕인지, 평지인지, 어떤 사람이 다니는지, 아이들은 있는지, 그 지역 상권은 어떤 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을.
이래서 부동산은 눈과 발로 하는 거구나. 알 수 있었다.
보통의 사람들은 집을 살 때 주변에 물어보고, 부동산에 가서 매물을 보고, 부동산사장님이 독촉하시면 그 중에서 제일 나은 것을 산다. 물론 나도 그랬다.
이제 배웠으니 배운 대로만 하면 된다.
아직까지 임장루트 그리는 것도, 임장을 하는 것도, 사람을 보는 것도, 우선순위 매기는 것도 모두 다 어렵지만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겠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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