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님의 강의는 깔끔한 교과서를 보는듯합니다.
평촌과 수지의 입지분석과 가격분석으로 마지막으로 그래서 어디가 싸다는거야?에 대한 답변까지 주셔서 궁금한 곳을 벅벅 긁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적용해보고싶은건 단지가 많은 생활권은 상승장일때의 최고가 순위와 현재 최고가 순위를 비교해서 어느 단지가 대략 선호도가 있는 단지인지 감을 잡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과 재건축의 차이를 쉽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위부분을 머릿속에 넣고 단임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3개의 키워드로 지역을 그려내는 방법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생활권별로 마을을 나눠서 정리해주셔서 더 머릿속에 평촌과 수지의 그림이 잘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양파링님의 원칙이라고 느낀 부분은
지역대 지역, 조건대 조건이 아닌
가치가 있는 아파트가 저평가 된, 즉 싸다면!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사는거다. 이제 투자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