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 튜터님의 조원인 치로님입니다 저희는 가도롱이라는 별칭으로 튜터님께 배우고 있는데요! 저희 가도롱은 분위기가 너무 좋답니다 그래서 저같은 극 I는 따라가기 힘들 때도 있지만 힘든 임장 중에 꾸역꾸역 갈 수 있는 동력을 전달해주시기도 해요! 이런 에너지 넘치는 조원 분들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확 잡으시는 분이 있는데요 바로 우도롱 튜터님입니다! 튜터링 데이 이전에도 단임 분임 때 많은 생각거리를 툭 던져주시고 밤 늦은 시간까지 질문에 답도 해주십니다 튜터님이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데 안 따라갈래야 안 따라갈 수가 없겠죠? 그렇게 튜터님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이번 튜터링데이를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이 무색하게 하루가 너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튜터링을 진행하는 지라 많은 것이 궁금했는데도 이상하게 긴장이 되었는지 질문들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동료들의 질문들을 통해 ,동료들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한참 수준이 높은 임보를 보고있자니 나름 밤새가며 했는데 내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구나 ,저런 식의 임보를 써야 지역 이해가 확실하게 되겠구나 등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튜터님이 이러한 저의 생각을 읽으셨는지 지금 현재 저 수준의 임보가 목표가 아닌 분들, 전임 혹은 임장 등 다른 원씽이 있는 분들은 좌절할 필요가 없다 현재는 본인 각자의 원씽에 집중하고 달에 한번 씩 원씽을 바꿔가며 디폴드 값을 높혀가야 한다는 말에, 그래야 크게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말에 많은 위안을 받았고 뚜렷한 나의 길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의 저는 중구난방으로 하기 싫거나 힘들어하는 임보나 전임은 조금하고 , 좋아하는 임장은 열심히 하였습니다 편식하는 저의 행동 방식은 쑥쑥 성장하기에는 쉽지않은 듯 했습니다
튜터님의 달에 목표를 한참 높힌 원씽은 그 달의 목표 목적을 확실히 가지고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력적으로도 벽을 깰 수 있는 방식인 듯 했습니다 이렇게도 기준치가 다를 수 있구나 저의 기준치가 한참 낮았구나 막연히 하던대로 주말에 임장가고 달에 하나 임보만 어찌어찌 만들면 성공한다라는 오판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습니다 왜 튜터님이 상대적으로 단시간 내에 많은 성장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시간은 한번 쯤 꼭 필요하고 이번 튜터링데이와 지투반은 저에게 그러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사실 이번 튜터링이 투자공부에서 디테일하게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해결한 시간도 되었지만 마인드적인 부분,튜터님이 어떻게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지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깨닳음을 얻게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분들과 같이 소통하며 3년을 열심히 쏟게 되면 무언가는 바뀌겠구나 하는 확신도 얻었고 그에 따라 힘든 나날들이 계속될 테지만 놓치지 않고 끝까지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요새 회사 일에 개인적인 일에 너무 너무도 바쁜 나날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투반을 완주하려합니다
덥고 습하고 비도 오는 날씨에 같이 튜터링데이를 진행해준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평생 기억에 남을 튜터님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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