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시간에는 강의들으면서 어려웠던점이나, 임보쓰면서 어려웠던점에 대해서 나눴는데
비슷하게 많이 나온 의견은 강의 듣는건 어렵지 않았으나
막상 임장을 나가니 강의때 배운것들을 적용하는게 쉽지는 않았다는 의견이었다.
임장이 처음이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서일수도 있고,
강의가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상태로 임장을 나가서일수도 있고
또 우리가 임장 나간날이 정말 미친더위가 왔던 날이어서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살인적인 더위에 추가적으로
생각보다 언덕이 가파라서 미리 공부하고 지도를 보고 갔던것들이랑 너무 다른 형태에 많이 놀랐다.
지도를 봤는데 모리가 하얘지고 기억이 안났다…ㅠ
임보를 쓰는것도 완료주의로 하기는 했으나
많이 어려웠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어려움도 조원들과 함께 나누니까 좀 더 힘이 되고
조장님이 방법적으로도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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