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1기 줴러미 튜터님은 우리의 선물9러미 와이파파] 7월13일 튜터링데이 후기

  • 24.07.17

꿈만 같던 튜터링 데이가 끝이 났습니다. 줴러미 튜터님께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따로 기록을 해두었고 정말 개인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후기로 공유합니다.

 

<걸으면서>

💡할 일을 30분 단위로 나누어서 일을 하라. 1시간 넘어가면 ‘일’로 느껴져서 쳐진다. 예를 들어 시세트레킹도 너무 오래 하지말고 하루에 30분씩만 하라. 대신 ‘매일’하는 것이다. 시세트레킹을 구 전체로 하려고 하지말고 생활권별로 하나씩만 하는 것이다.

 

❓추천하시는 책은

  • 슈독,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직원들과 소통하는 방법)

❓지난 시장에서 규제지역 1채보다 비규제지역 2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세금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2채가 더 낫지 않나?

  • 세금, 정책 등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런 영역까지 미리 우리가 예상해서 투자를 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수성구 1채가 그땐 불리했지만 지금 다시 규제가 다 풀어진 상황에서는 또 수성구 1채가 낫지 않느냐.
  • 대신 현재 취득세 때문에 2주택까지는 비교적 좋은 물건을 사고 3주택 부터는 저렴한 물건을 사는 식의 접근정도는 현재로서는 좋은 것 같다.

<카페에서>

❓힘든 때는 언제

  • 힘든 것은 디폴트이다. 지금도 힘들다. 매번 버거웠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큰 일이라도 조각조각 나누어서 목실감에 집중하였다. 무슨 일이든 ‘감정’과 ‘상황’에 대해 생각하며 그 일에 빠지지 않으려 했다. 그런 것을 자꾸 생각하다보면 ‘이건 나와 안맞아’라는 ‘결론’을 짓게 된다.
  • (i think 미리 앞서 고민하기 보다는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큰 일이라면 작은 일로 쪼개어서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완수하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계신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

막연한 낙관이 아닌 진정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도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막연한 낙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로건파파님 임보발표>

<BM>

  1. 비전보드와 함께, 숫자로 본인을 표현한 것
  2. 임장지에 대한 궁금한 점을 미리 제시(10개)하고 임보 끝에 확인한 점. 해결한 점
  3. 전체 위성지도로 아파트, 주택, 상업, 공업지구 구역 확인
  4. 나무위키 그냥 캡쳐한 다음, 노란색으로 형광펜, 그리고 빨간색으로 주요 특징 표시
  5. 분임에 대한 결과(사진과 함께 본인의 생각)
  6. 재개발도 직방 사이트 그냥 캡쳐후 표시
  7. 노란색 형광펜: 사실, 파란색 형광펜: 본인 생각
  8. 직장(질적)확인, 산업별 종사자 비율
  9. 균질성 위성 지도로 파악
  10. 공급을 정말 딥하게 파악함(이건 나중에 직접 임보를 확인해 볼것)
  11. 청약경쟁률 분양연도, 경쟁률, 분양가, 세대수(1:1 이상은 빨간색, 아니면 파란색)
  12. 인허가실적, 착공실적 체크

★튜터님의 코칭★

  1. 분임에 대한 결과를 정리를 잘하셨다.(사진도 넣어가면서)
  2. 임장가기 전, 임장가고 나서 입지지도에 대한 생활권 생각, 순위를 쓰는 게 좋음.
  3. 지방에서 술집, 지저분한데 학원도 좀 섞여있는 상권은 지방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임. 물론 1기 신도시같은 상권은 좋은 거고 그렇지 않다고 나쁜 게 아니고 이런 상권들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임.
  4. 질적, 양적으로 좋은 직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음.
  5. 전체 업종별 비율(어느 지역은 금융, 어느 지역은 제조업 중심)
  6. 언제, 어디에, 몇 세대가 들어오냐를 파악하고 직접 가서 보고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정리하는 게 정말 필요하고 이걸 하면 좋다.
  • 걔네가 들어왔을 때 매매, 전세 개수 파악, 얼마나 빨리 빠지느냐 이런걸 같이 보면서 시장을 보는 게 필요하다.
  • 시세트레킹 시트 앞에 전국 주요도시에에 영향을 주는 공급이 있으면 시트를 따로 빼서 가격, 수량 정리해서 따로 파악함. 입주가 완료되면 시트에서 제거함. 원래 시세트래킹에 넣음
  • 공급이 터졌을 때 주변 전세가가 원래 쌌다면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원래 가격이 비쌌다면 내려갈 것이다.
  1. 학군지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초품아면 입주장에서도 잘 빠졌음. 그런 곳을 따로 파악해 둘 것.

<아마마마님 임보발표>(앞에서 겹치는 것은 생략함)

  1. 고소득, 저소득 소득 차가 심하면, 비싼 아파트는 많이 비싸고 싼 아파트는 덜 오를 것이라고 추측가능.
  2. 시도별 평균 통근 통학 소요시간 체크
  3. 줄글로 자세하게 설명, 생각 ^^

★튜터님의 코칭★

  1. 시세지도 정리 좋음: 아실 지도에서 생활권 별로 정리함, 선호도 순서, 선호도 이유, 가격,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투자생각을 쓰기(시세지도에서는 가격만 따고 끝나면 시간은 엄청 쓰는데 남는게 없음)
  2. 제목에 #으로 키워드 붙이는 것 좋음
  3. 도시기본계획 캡쳐하고 오른쪽에 요약정리하듯이.
  4. 수도권, 서울은 도시기본계획은 돈도 있고 정치적인 힘도 있어서 실제로 실현가능성이 많음. 그래서 정리를 좀더 하면 좋음. 반면에 지방은 약간 소설 쓰는 느낌. (실제로 될까?)
  5. 분임전과 분임후에 대해서 정리하기
  6. 그날그날 임장에 대해서 노션에 다가 정리하기. 임보에다가 휘황찬란하게 안해도 된다. 튜터님은 그렇게 하고 있다. 왜냐 이제 최임제출이런거 없으니까. 이건 습관으로 만들어 놓아라.
  7. 백화점 1층에 뭐가 있는지도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붙인다. 에루샤가 있는지.
  8. 교통부분 전체 정리 잘하셨다.
  9. 지하철 승하차 수, 비율, 이용순위 좋음.
  10. 랜드마크 시세, 최고가대비 하락률, 전세가율 따로 정리해둠. 이것만 봐도 부산이 충분히 싸다는 걸 알 수 있음.
  11. 그룹핑에서도 생각 넣어보기
  12. 명란젓, 표주박으로 구분 : 다른 구에서 단지별 위상차이를 알 수 있는 것. 생활권마다 구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장, 대단지 500세대이상, 신축, 준구축, 구축 3~5개를 넣어서 생활권과 단지의 위상을 같이 맞춰보기, 그 밑에 입지요소(2호선 , 등등) 쓰기, 생활권 별로 이게 되면 구별로도 비교 가능

<마파님 임보발표>

  1. 분양결과로 보는 생활권 선호도: 경쟁률 보면서 선호하는 지역인지 아닌지 확인
  2. 가구당 월소득 비율은 높진 않지만 인구가 많아서 부자들의 절대적 수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 이사람들이 어디를 살것인지를 생각해보기
  3. 고령화가 높아지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과 아닌 곳이 분명하겠다는 생각
  4. 학업성취도 높은 중학교에 배정되는 아파트 단지를 표시함.
  5. 백화점 1층 평면도
  6. 공급지도 구 별로 24, 25, 26, 27년도만 짤라서 지도에 붙임
  7. 공급과 매매지수 등 붙여봤는데 공급과 큰 상관없어보임?? 했는데 튜터님이 투자수요도 같이 있는 곳이라서 완전 맞아들어가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심.
  8. 부산전체 미분양지도
  9. 직방 분양예정단지(숨은 공급)까지 체크하여 앞으로의 입주물량 예상하기
  10. 인허가 및 착공실적(인허가가 많았지만 착공으로 이어지지 않은 단지들이 많다. 즉, 언제든 착공으로 이어지고 입주물량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
  11. 공급이 어디에 했냐에 따라 인구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지난년도를 보면서 파악
  12. kb시계열
  13. 전국 평당가도 부동산지인으로 확인
  14. 전국 대장단지를 아실그래프로

★튜터님의 코칭★

  1. 입지요소별로 1page
  2. 입지, 가격, 시장상황이 바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결정한다.
  • 예전에 시장상황 한창 좋을 때 분양한 단지들.. 특히 대구 지금 마피가 많다.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 분양권의 마피, 확장비, 중도금 이자 등을 더했을 때의 가격은 딱 그 아파트의 예상 시세와 동일하다. 이자, 확장비, 인테리어 옵션 등 가격은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함.
  1. 인구는 너무 겁낼 필요 없다. 왜냐면 집들 중에서도 아파트. 그중에서도 신축, 준신축이므로. 월부에서하는 방법은 꽤 기준이 높고 안전한 투자이다.
  2. 시세그룹핑이랑 아까 명란젓이랑 비슷하다. 명란젓은 가격을 먼저 보기 전에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의미가 있다.
  3. 투자의 우선순위에 대해서..(서울 외곽 vs 지방)

댓글


와이파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