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8조 우보호시]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정신없이 1강을 시작하여 또 정신없이 2강으로 달려왔습니다.

처음 강의를 접해보는 입장에서 해야할 것과 익혀야 할 것들이 예상보다 많아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하자는 마음에 보고서에 이것저것 디테일을 챙겨보려 했지만 다시 한 번 “완료 주의”를 외치며 스스로 완급조절?을 하게된 한 주 였습니다. 처음 임장이라는 것을 동료분들과 진행해보니 다리는 아팠지만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 일단 임장 전과 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1.  첫째, 임장다닐때 왜 다리아프게 걸어다니지? 자전거타면 될텐데..
    1. 아니었다! 직접 걸으면서 그 지역의 사람처럼 하나하나 느껴보니 기억에도남고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2. 둘째, 임장이 필수라고 하던데.. 부동산 사장님이 소개해 주시는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1. 아니어따!. 1번과 같이 내가 직접 보고 느낀 후 지역에 대해 충분히 알고 정보를 접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천지차이였죠..

그래! 임장의 목적! -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지 아닐지에 대한 판단"  

 

 케인스는 말했습니다.

“주식을 고르는 것은 미인대회와 같아서 여러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심사위원들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식이라는 단어를 부동산으로 대체해도 통한다 이 말 입니다. 가장 객관적인 모습으로 그 지역의 사람들의 눈으로 보아야 비로소 그 가치가 들어나는 것이죠!

 

 이번 강의는 바로 이 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주차가 지날때마다 하나씩 깨달음을 얻는 재미!
<월부 먹고 갈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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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07. 17. 22:12

우보호시님 강의 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