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이다.
맥도널드에서 조모임은 처음이다.
나름 괜찮았다.
아침 식사로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우리 월부인들처럼 모여서 회의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항상 새로운 강의를 들으면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 같다.
좋다 .
새로운 경험은 나를 신나게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노원에서 30년을 살았지만 은행사거리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구석구석 밟아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인것 같다.
무더운 여름날씨 정말 힘들었다.
간단하게 조모임을 하고 분임을 하였는데 정말 날씨가 더웠다.
카페에서 잘못 시킨 음료수가 생각외에 너무 맛나서 벌컥벌컥 들이켜서 나도 많이 놀라운 경험을 했다.
그리고 맛나는 점심 콩국수는 넘 나 맛있었다.
항상 예상을 빗나는 순간은 있는것 같다.
이번 모임도 좋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