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이코뉴님 추천도서, 10권/10주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윌북

3. 읽은 날짜: 2024.07.17.수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및 깨달은 것

[Chapter4 55가지 부의 언어, 감사: 강한 고마움의 감정]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고 믿으며 매일매일 감사하자

(P.202)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듯 보였기 때문이다.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중략.

 

합리적 설명이 쉽지 않지만 감사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녔다. 우리 삶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조율된다. 감사하다는 생각과 조화를 이루어 삶이 기묘하게 펼쳐질 때, 우리는 이를 우연의 일치라고도 부른다….중략.

 

(p.203)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 모든 부자들과 성공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월부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확실한건, 감사하기는 내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도움을 받거나 선물을 받았을 때 주로 감사함을 느낀다. 즉, 감사함은 바로 풍요의 마음이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순간 나는 이미 그것을 가진 것이다. 내가 내 미래모습을 그리며 감사하는 순간 나는 이미 그 미래를 가진 것이다. 감사함은 바로 가장 강력한 끌어당김이다.

 

가끔 내가 원하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는 때가 있다. 그때마다 신기한 느낌이 든다. 기가 막힌 순간에 기가 막힌 우연이 펼쳐진다. 마치 누가 짜놓은듯이 퍼즐이 맞춰진다.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순간인것이다.

 

나도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는걸 믿는다. 이 세상은 내 신념이 나타난 것이다. 내가 믿는 대로 되는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한가지는 바로 감사하기다. 매일 감사한 일을 찾자.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고 믿으며 내가 가진 풍요에 대해 감사하자.

 

[Chapter4 55가지 부의 언어, 쓰디쓴 역경: 곤란하고 어려운 일, 혹은 불운]

#당연한 역경, 당연한 실패를 성공과정속 내 동료로 삼겠다. 많이 성장하고 배우겠다.

(P.285) “숲에서 가장 튼튼한 참나무는 태풍으로부터 보호받고 태양으로부터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바람과 비와 타오르는 태양에 맞서 생존을 위해 분투해야 하는, 탁 트인 자리에 서 있는 나무다.”(나폴레온 힐)…중략.

 

(p.286)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남자가 여기에 누워있지. 불편함보다 편안함을 선택했고,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고, 결국 아름다운 꿈을 끝끝내 이루지 못한 한 남자가.”….중략.

 

“더 슬픈 건, 생각 없는 삶이지.” 정원사가 말했다….중략.

 

“피상적인 존재의 슬픔을 보렴. 오직 하루만 살아가는 사람의 운명을 말이야.” 정원사가 차갑게 말했다. “제러드는 지금 아버지를 잃은 애통함에 울부짖고 있지만, 어느 날 더 큰 상실 때문에 울지도 몰라. 목적없이 보낸 삶에 대해 통곡하게 될 거다. 그의 지난 과거로 보건대, 미래에 후회할 것 같아 걱정이야.”….중략.

 

(p.288) “모든 역경은 역경만큼 혹은 역경보다 훨씬 큰 이익이 될 씨앗을 품고 온다.”….중략.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중략.

 

“쓰디쓴 역경이여, 내가 그대를 포용하게 해주오. 현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지혜의 길일지니”라고 셰익스피어는 썼다. 하지만 역경이 지혜의 길이 될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정신을 거의 무너뜨릴 역경에 부딪혔을 때, 인간은 그제야 자신을 발견한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이하영).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너바나).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김승호).

 

우리는 기꺼이 변화를 택했다. 변화의 과정에서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실패가 없다면 성장도 없다. 역경은 우리가 피해야 하는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를 성장시켜주는 동료이다. 성공을 위해 당연히 함께 나아가야 할 동료인 것이다. 역경을 감사해하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자.

 

당연한 역경, 당연한 실패가 나에게 다가왔을 때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건 내 사고와 태도뿐이다.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 혼란스러움과 힘든 감정을 온전히 느끼겠다는 마음, 당연히 넘어지겠지만 앞으로 넘어져서 조금이라도 나아가겠다는 마음, 결국 나는 포기하지 않고 당연히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마음.

 

나는 당연한 역경, 당연한 실패를 성공과정속 내 동료로 삼겠다. 내 동료들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우겠다. 남들이 포기하는 그 지점에서 나는 한 발을 더 내딛겠다.

 

[Chapter7 정원사의 유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늘 그랬듯이 세상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는 성장할 것이고, 원하던 미래에 도달할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

(P.391)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p.392)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중략.

 

(p.392)

지미에게,

나는 침묵의 힘이다. 나는 번뜩이는 생각, 예감, 영감, 아이디어, 충동, 끌림, 떨림, 본능을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다. 나는 육감이다. 무언가가 무척이나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거부감, 그것이 제대로 된 것 일 때 느껴지는 차분함이다.

 

나는 네 내면의 지혜다.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우연한 행운이며, 네 지속적인 믿음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다. 나는 경이, 경탄, 경외, 생명, 기적이다. 나는 협력적인 에너지로서, 네 일상의 명료함, 전략, 헌신, 집중, 믿음에 따른 모든 열망을 돕는다. 나는 네가 감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정원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나를 가장 잘 기리는 일이다.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 필사하고싶은 문구들이다. 이 책의 중요한 내용을 모두 담아놓은 구절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풍요의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과 노력을 했는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잠깐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려했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조금의 고난도 받아들이기 싫어하던,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던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부자의 삶은 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타인의 목소리를 강력히 거부하고 사회의 기준, 대중의 잣대를 무시할 수 있는 용기이다. 내 내면의 목소리,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보이지 않는 힘이 나를 도울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자. 고군분투하자. 한가지 목표에 내 모든 세상을 집중하는 순간, 세상은 나를 있는 힘껏 도울 것이다. 기막힌 우연이며 당연한 결과이며 진정한 행복이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아간다. 그래서 4차원의 세계인 시간을 볼 수 없다. 우리는 시간이 과거, 현재, 미래로 흐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3차원만 볼 수 있는 우리가 4차원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이미 특정 시간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우리가 모르는 보이지 않는 힘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나의 미래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목표를 향해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은 당연한 미래의 당연한 결과이다. 내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가자. 늘 그랬듯이 세상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는 성장할 것이고, 원하던 미래에 도달할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 매일 감사한 일을 찾자.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고 믿으며 내가 가진 풍요에 대해 감사하자.
  • 나는 당연한 역경, 당연한 실패를 성공과정속 내 동료로 삼겠다. 내 동료들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우겠다. 남들이 포기하는 그 지점에서 나는 한 발을 더 내딛겠다.
  • 늘 그랬듯이 세상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는 성장할 것이고, 원하던 미래에 도달할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203)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 (P.285) “숲에서 가장 튼튼한 참나무는 태풍으로부터 보호받고 태양으로부터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바람과 비와 타오르는 태양에 맞서 생존을 위해 분투해야 하는, 탁 트인 자리에 서 있는 나무다.”(나폴레온 힐)
  • (P.391)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STEP5. 한달 이내에 실천할 딱 한가지(기한:’24.08.17)

  • 당연한 역경, 당연한 실패가 나에게 다가왔을 때 감사하기(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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