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석해 주신 A,B지역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특히 더 귀에 쏙쏙 들어왔던 것 같아요~~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부지런히 앞마당을 만들자는 생각^^
작년엔 한여름 임장을 안했던터라 7월달
임장은 생각보다 강도가 쎄더라구요ㅠ
머리통 날아갈 정도로 추운 겨울도, 생수 3병에 얼음을
아그작 아그작 씹으면서 힘겹게 한걸음씩 내딛는
여름 임장도 모두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며 절대로
편안함과 타협하지 말자고 스스로 약속해 봅니다!!!
내가 준비될 때 그때가 투자할 타이밍이라고 하셨으니
그 타이밍은 바로 내가 만드는 영역이 되겠지요~
양파링님께서 지역에 대한 입지분석을 보면서
A지역을 훨씬 더 깊이있게 배울수 있었어요~~
임보쓸 때 공급부분은 아실과 지인과 호갱노노로
크로스체크를 했었는데,
1천세대가 넘는 단지가 후분양 물건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임보에 바로 추가했지요ㅋ
제가 지역분석을 했을때보다 강의를 통해 폭넓게 그리고 단지별
특징과 선호도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아갈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강의를 통해 기억에 남기고 적용하고 싶은 내용들
-투자처 늘려서 내가 살 수있는 것중에 제일 좋은 것을 사는 것
-저평가는 단지별로 다르고 단지내 평형별로 다르다(20평대&30평대)
-호재 있다고 먼저 달려가지 말고 저평가 여부 먼저
확인(A지역 공급과다가 기회) 후보 물건 중 수혜단지가 어디인지??….
-학학주근접이 되는 곳이 가장 선호 됨.
-공급이 무조건 리스크가 아니라 공급으로 인해 기회를 준다.
모든 공급이 다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지역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인지가 중요하다.
-관심 가지고 보는 대단지 아파트의 특징을 이해하고
같은 가격이면 학교와 역이 더 가까운 동을 사야한다.(현재 가격이 왜곡됨)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게 단순히 교통 하나만이 아니라
학군,편의성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해서 선호도와 가격이 만들어진다.
-B지역의 경우 소형 10평대 경우 매매가는 싸지만
전세가가 낮아서 트래킹이 필요하고 재건축이나
호재 등으로 단기간 급등한 경우 호재 실현여부보다
버틸 수 있는 가격과 가치인지 확인하기.
-투자금은 평형대 별로 큰차이가
없기 때문에 평형 제한하지 말고 트래킹 하기.
-A지역 구축도 신축보다 덜 올라갈 뿐이지
지역안에 인프라가 잘되어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
-특정지역에서 가장 좋은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고 현재 싼 가격인지. 수요의 특징을
구분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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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위치,학군 등 내가 꽂히는 것에만 투자하려고 하지 말고
시선을 넓게 보고 투자대상 찾기.
상승 순서가 있는 곳은 선호도가 있는 것 중에서
소액 투자금으로 투자하고
매매상승까지 기다릴수 있어야 한다.
-복도식이라 별로 멀세권이라 별로 단절되고 굴뚝있어 별로
언덕에 아파트가 있어도 상승장엔 크기의
차이일 뿐 모두 오른다.메인 생활권이 아니라도 투자할 수 있다.
(다만 메인 생활권은 우선순위 투자)
-리모델링 아파트는 재건축아파트와 달리 일반 아파트처럼 거래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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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많이 깨닳은 건
당연히 학군 좋은데부터~ 입지 좋은데부터~
계단식부터~
결국 내가 살기 좋은데라는 좁은 시선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거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이 어딜까’를 의시적으로 질문해야겠어요
투자 우선순위에 있어서는 당연히 좋은 곳부터
하는게 맞지만 투자기회라는 넓은 바운더리를 보면
단점을 가진 곳이라 할지라도 투자대상이
될 수 있기에 앞으로 하게 될
단지임장과 단지분석을 할 때 무자르듯 싹뚝
잘라내지 않고 선호요인을 다양하게 찾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BM✅
1.중학교 졸업생 250명이 되는지 여부 확인하기.
2.공급파트 분석할 때 이 지역 사람들이 움직일 만한
곳인지 생각하고 공급리스크 분석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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