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8기 19조 샌드스톰]

안녕하세요? 

지방러이지만, 진심으로 서울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샌드스톰 입니다.

이번 실준반 2강은 월부의 꽃미남 권유디 멘토님께서 “발품 팔기”에 대해서 A부터 Z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지만, 막상 분임 시에는 강의의 내용을 접목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생활권의 구분부터 사람들의 모습까지 파악하는 임장의 기본기를 잊지 않고 현장에서 적용하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의 결과물  

 " 분위기 임장이 끝나면 # XX, #생활권 ㅇㅇ 및 @@, # 투자 %%%% 

     이 3가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영등포구 분위기 임장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KTX 열차 안에서 생활권 ㅇㅇ 및 @@를 정리해봤습니다.

상권과 거리를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동선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상권의 사진을 생각보다 적게 찍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했지만, 위치와 거리 풍경이 정확히 겹쳐지게 기억나지 않아서 입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면서 사진을 많이 안찍었던 것을 후회했습니다.

BM : 임장 시 트렐로, 구글포토를 활용해서 상권, 학원가 등 사진을 많이 찍는다.

단지 임장의 결과물 

 " 단지 임장이 끝나면 #단지별 XXX, #투자ㅇㅇ 부합@@

    이 2가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분위기 임장과 합쳐서 총 5가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단지 임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지를 사람들이 좋아할 지 상상해봅니다. 영등포구의 각 생활권별로 어떤 사람들이 이 아파트를 좋아할까? 아파트를 볼 때 정량적, 정성적인 것들을 기록하면서 나의 주관적인 느낌과 동료의 느낌을 꼭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서로 얘기하면서 아파트 가치 판단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의 판단 내용을 공유하고 단지분석 시 입지를 상세히 분석하다보면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BM : 조원들과 단지 임장 시 대화를 통해 선호도를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