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우리모두 동7ㅣ상구하여 원씽이루조 마이루]



대문 사진을 올리고 나니 뭔가 든든한 기분이 드네요.

형아초코님 감사합니다^^



연휴가 앞서 있다보니 중년의 주부는 여기저기 다니며 밥차리느라 누구보다 바쁜 연휴를 보냈고

몸살의 기운을 다 추스리기도 전에 실준반 강의는 오픈~~~


강의를 보기도 전에 자모님의 7시간 강의는 무성한 소문을 낳았고


아!!!! 설레는데 내가 소화를 잘 시킬 수 있을지 무서워진다.



왜 투자자가 되야 하는지에 대해 열기에서 고민했다면


이제 어떻게 효율적으로 투자자의 길을 갈 것 인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실준반!!!


강의끝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속사포 래퍼 자모님

7시간을 강의 하셔도 쏟아지는 지식의 방대함에 강의의 3분의 1이라도 어떻게 하면 잘 소화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열심히 적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보며 강의를 마쳤다.


분임도 단임도 매임도 무서운 나에게

아직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초보자는 딱 요만큼만 생각하고 여기까지만 하라고 선까지 딱 정해주신다.


캡쳐도 못하는 나는

샘플 보고서를 보고 따라 하는 것도 작성 예상시간보다 3-4배가 들다보니

자꾸 자괴감이 들고

과연 내가 이걸 지속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속에서도


한가지말은 자꾸 맴돈다


그래서 안 할 꺼예요???

그래서 안 할 꺼냐구요!!!!


네...니오....


편해지려는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WHY의 고민을 아직 다 털지 못했고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전인데

유리공은 딸각거리고

또 그들에게 맞추다보면

고무줄처럼 다시 돌아가는 탄성으로

내 일상으로 자꾸 되돌아 가지만


쫄보 열정거지 나의 마음에도 살포시 불을 지펴주시는 자모님과


매일 열심히 정보를 알려주고 독려해주는 조원분들....


언젠가는 나에게도 나만의 무언가를 찾아내서 내어 드리는 그 날까지


그냥 나는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가야 겠다!!!!


25년 10월 11일 마이루는

0호기를 잘 마무리하고 1호기를 잘해서 인정받는 동료가 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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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초코user-level-chip
23. 10. 11. 23:28

마이루님, 건강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저도 3배는 걸린듯합니다.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해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