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준비반은 2년만의 재수강이 였는데, 강사진도 많이 바뀌긴 했지만 저 또한 많이 바뀐 상태에서 다시 들으니까 새롭게 들린 부분도 있었고, 지금까지 해오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임장, 임보가 많이 익숙해져서 오히려 본질을 잊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모님의 " 투자는 단순히 사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유하고 좋은 포트폴리오로 갈아 타는 실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이 강하게 와 닿았는데요, 한 채만 사고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단지들의 가치를 알고 비교 평가하여 더 좋은 자산을 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록 아파트의 가치 =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지 = 사람들의 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는 곳 = 선호도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지금의 시장에서는 더더더더더더!!욱 이나 가격의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임장을 할 때 어떠한 자세로 어떻게 바라 봐야 하는지 기본 of 기본을 다시 다질 수 있었습니다.
임장이란 것이 단순히 걷고 건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나가는 것임을 알고 이번 한 달도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25년 6월 29일 좋은 자산 3채를 보유한 부동산 투자자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레이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