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너무너무 만나 뵙고 싶었던 우리 튜터님!
내꿈찾 튜터님과의 행복한 튜터링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튜터링 전부터 튜터님과의 통화를 통해 저의 현재 고민과 투자 방향성에 대해 상담을 했었는데요.
그 이후에 제가 어떻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있었고, 투자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맘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을 뵙기 전부터 이분 진짜 찐~~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내꿈찾 튜터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튜터링 날에도 오전 9시반부터 기차에 오르는 9시까지 쉬지 않고 튜터링 해주셨어요.
하마터면 튜터님 기차도 놓치실 뻔 했네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저희 질문에 대답해 주시는 튜터님 모습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먼저 스터디 카페에서 만난 튜터님과 이륙이들은 사전임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사임 발표를 해주시는 샘물님과 르미님 뿐만 아니라 우리조 모든 인원의 사임을 체크해 주셨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떤 부분을 잘했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자실만 했던 저에게 이런 피드백은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그리고 배울점이 많았던 우리 조원분들도 감사합니다.
임보 피드백이 끝나자마자 세팀으로 나누어 다른 구의 분임을 하며 튜터님께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 대해 궁금했던 점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질문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링 데이 내내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시간을 갈아 넣으셨고 투자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륙이 조원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실력 있으신 분들인지 알게 되었고 다들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3년만에 듣게된 지투반은 저에게 행운이었고
여기에서 정말 최고의 튜터 내꿈찾 튜터님과 최고의 동료분들을 만난건 더욱더 행운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이라 버거운 임장과 임보도, 하루하루가 전쟁인 회사도 잘 이겨내면서 지투반 잘 마무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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