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7조 0후투티0]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으로 두번째 강의를 연달아 듣고 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강의와 과제 난이도가 1이었다면

실준반은 체감 7정도 되는것 같아요 .... 과제가 무척이나 어려워졌단걸 체감 하고 있습니다.


열기반에서는 매번 강의를 다음 차 주 강의가 올라오기 하루 전날까지 들었다면,

지금은 강의 업로드 후 3일 안에는 1독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처음 들어봤는데, 일단 제가 좋아하는 강의 스타일이세요

사실 중요한 내용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강의해주는 분이 계서서

한번도 졸거나 딴 생각하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써가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에 대해서, 투자라는것 자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요즘 하루 일과는 여가 시간에 부동산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실 매물 임장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사실 저는 매물임장이 어렵겠단 생각을 전혀 해본적이없었습니다. 투자용으로 집을 보러 가더라도 실 거주용이라고 말하면 되고, 혼자 보는게 아닌데 할 수 있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모님께서 생생하게 전해주신 경험담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투자용으로 임장할 경우 반드시 투자용으로 말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혼자! 봐야한다는것....

벌써부터 두려움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이번 강의로 현실을 조금이나마 자각한 것 같아

마음의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해본다! 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임보도 작성해봤습니다 (아직 너무부족하지만,, )

강의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저의 신념도 적수천석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라는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정말이지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저는 느리지만 꾸준히 앞마당을 차츰차츰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주차 강의 가장 마지막을 장식했던 '부족한 내모습이 영원하지 않고 점점 더 나아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포기하지마라'고 하신 말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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