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 59기 1어나 2제 임장가야조 헬로윤] 실전준비반 3강 후기

안녕하세요. 헬로윤입니다.

이번 3강에서는 전세 셋팅에 대해 좀 더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세는 이렇게 봐야합니다

단지임장할때 한창 시세를 외우고 다녔었던 적이 있는데요.

코크드림님은 시세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시세를 보는 본질을 깨닫고 통찰력을 쌓아가는 결과를 도출했어야 하는데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행동에만 집중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생활권을 크게 그룹지었다면,

단지임장하면서 그 생활권 내에서 작게 또 그룹을 지어서

여긴 왜 비쌀까? 여긴 왜 쌀까? 비선호 요소 또한 찾아가면서

시세를 가치와 연결시켜야겠습니다.

내 전세가가 적정한지 꼼꼼히 계산해 볼 것

수도권도 아직 전세난이라는 기사를 찾아볼 수 없는

전세가 부족한 시장은 아직 아닙니다.

특히나 입주물량이 꽤 잡히는 지방 지역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하는 지역에는 전세가 쉽게 빠지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더군다가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이라는게 있으니

잘못 전세가를 책정했다가는 4년이라는 시간에 투자금이 묶여버릴 수 있는거죠.

그래서 우선 지역의 전세가를 충분히 책정해보고,

내 투자물건의 전세가를 치열하게 계산해낸 다음에 전세를 맞춰야합니다.

그럼에도 전세가가 너무 낮다면 주담대를 일으켜 손익을 따져보는 방법 또한

생각해봐야할 정도로, 전세가를 쉽게 책정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1등뽑기를 할 때 적용하여 전세가를 책정하는 연습을 더 해보아야겠습니다.

bm

1. 생활권 내에서 작게 쪼개어 그룹핑한 후 시세 분석해보기
2. 1등뽑기할때 전세가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