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46기 8딱 팔딱_싱싱한 1호기 잡조 꿈꾸는탐색자]

저는 이번이 두번째 듣는 실전준비반 수업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와 다른 점은 3개월동안 조원들과 그리고 혼자서도

분임, 단임, 매임까지 한 상태로 들었다는 점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거라 그런가보다 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막상 실천하면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분임을 이렇게 분위기만 느끼는 게 맞는지

단임할 때, 체크리스트만 채우는 느낌이 맞는건지

전임은 왜 이렇게 항상 통화버튼 누르는게 힘들고, 

매임에서는 대체 뭘 봐야하는지

하지만 이번 수업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아셨는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되짚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임할 때 조경과 단지상태가 어떤게 좋은 거고 나쁜 건지

특히 전임할 때 부사님과 어떻게 말을 이어나가고 어떤 부사님과 거래를 해야하는지

매물 예약이 안잡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임가서는 대체 뭘 해야하는지 신발장에서 부터 알려주셔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짚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었습니다.

그동안 전임은 어떻게든 해도, 매임은 5개 이상은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하고 와서도 정리가 힘들었는데

부사님을 대하는 경험적인 노하우를 이번 수업을 통해 레버리지 한거 같아

수업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