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이번 2강은 생각보다 오래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탓일까..ㅎㅎㅎ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현재 임장중인 평촌이 강의주제로 나와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평촌과 수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각 두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한지역의 입지를 찐 선배님의 시선에서 파악할 수 있었던건 행운이였습니다.
두고두고 보고싶다…(400%로 늘려줘여…)
실제로 분임, 단임을 다녀온것과 비교하다보니 어떤 생각을 고쳐야 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투자 가능한단지들과 서울과 다시 비교평가해주며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 리마인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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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주차에 들어서면서 조금 헤이해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가족, 신경쓸게 많아지는 회사로 인해 스스로 멘탈을 잡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재밌게 해오던 칼럼 필사도 3일정도 아예 놓게 되었습니다. 목실감도 쓰고 올리지 않았고..
어제 식빵님과 돈독모, 좀전에 자모님 부동산코칭, 방금 파링님의 강의까지 들으며
내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에 대한 조급함을 느낀다기보다 내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긴시간동안 꽉채워서 두 지역을 뽀개주신 파링님 감사합니다.
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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