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7월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49조 큰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with 노쯔님)

  • 24.07.20



안녕하세요.

든든한 큰누나가 되고 싶은 큰나입니다.

 

이하영 원장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라는 책으로

노쯔 튜터님과 돈독모를 하였는데요.

 

인상깊었던 점을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몰입과 성장

 

 

첫 번째 발제문에서는 몰입하여 성장하고 싶은 일,

그리고 그것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즐거움'과 관련된 부분은

월부 생활을 3년 가까이 해오면서

슬럼프가 올 때마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인데요.

 

오래 하려면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기에

노쯔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각자의 즐거움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답변해주신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돈 : 내가 하는 행동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성과이고 즐거움이다!

#조장 : 텐션을 높이는 데는 조장이 최고

#맛집 : 미리 맛집, 카페 찾아놓고 '나는 임장이 아니라 여기 가는거야' 생각하기

#목표 : 목표가 선명하면 몰입하게 된다.

#투자연결 : 내 투자와 연결될 때 몰입하게 된다. '여차하면 투자할 수 있겠는데?'

#더좋은아웃풋 : 반복 -> 적은 인풋으로 더 좋은 아웃풋 -> 즐거움과 몰입

#체력 : 지치지 않으면 즐거울 수 있다

 

 

답변해주신 노쯔 튜터님과

아오마메님, 스스다님, 멘광자님, 베리굿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씩 적용해보며 저만의 즐거움을 찾아보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질문

 

 

두 번째 발제문은 최근 서울 시장의 상승과 관련하여

조급한 대중들과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이 발제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물건이 싼 것을 알았는데도 기준과 확신이 부족해

매수하지 못한 경험을 나눠주신 스스다님,

 

매코 통과를 받고도 계약금을 넣지 못했었다가

결국에는 서울에 1호기를 성공하신 아오마메님,

 

대중과 다르게 단단한 내공을 가지고 계신

하하대디님과 금빛고래님까지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쯔 튜터님께서

대중과 투자자의 생각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해주시면서

사람들이 신축 59를 추격매수하는 동안

구축 84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사례를 들어주셨는데요.

 

나는 투자금이 부족하니까 59밖에 안될거라고

제한을 두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넓게 보며 촘촘한 그물을 짜서 던져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에 감사

 

 

마지막 발제문에서는 스무 살의 내가 꿈꿨던 나와,

미래의 내가 꿈꾸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걸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는데요.

 

F들의 눈물과 함께

정말 충만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F라 눈물 글썽글썽ㅠㅠㅋㅋㅋ)

 

솔직하고 진솔하게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주신

49조 조원분들께 감동하고,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사전에 조원들의 근황을 모두 알아보셔서

지금 어디를 임장 중인지,

건강 상태가 어떤지,

어떤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지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관심어린 질문을 해주신 노쯔 튜터님 덕에

이렇게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의 내용들도 정말 좋았지만

튜터님, 조원분들의 태도를 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돈독모였습니다.

 

49조의 10년 후 목표달성을 응원하겠습니다♥

 

 

 

 

BM

1.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 내일 임장에 적용해보기

2.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노쯔 튜터님처럼

3. 행복한 미소와 행복한 '아이는' 멘광자님처럼

4. 나에게 가장 부족한 운동은 베리굿즈님처럼

5. '온전한 감사'는 금빛고래님처럼

6. 경험과 배움의 연결~ 복기는 스스다님처럼

7. 8개월의 노력 끝에 1호기 채용! 투자는 아오마메님처럼

8. 직업에 대한 비전, 커리어는 하하대디님처럼

 

 

 

 

 

 

 

 

 




댓글


단천
24. 07. 20. 02:27

큰나님~ 바쁘신 와중에 돈독모도 함께 하시는군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