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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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 하나만 생각하자(feat. 양파링님 2강 후기) [신투기1기 139조 생각이음]

 

 

“약해지지 마세요.”

 

"결국 이기는 사람은 

투자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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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음입니다 :)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양파링님의

신투기 2주차 강의를 완주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유튜브에서는 자주 뵀는데

강의로는 작년에 열중반에서 마지막으로 뵀네요.

 

 

계약부터 전세세팅까지 상세한 과정을

설명해주신 이후로 처음이에요.

 

 

양파링님 덕분에 그 당시에 마음먹었던

한 가지는 ‘상생’ 이었습니다.

 

 

내 집에서 나 말고도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다

 

 

단순한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아닌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런 임대인이 되고 싶습니다 :)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눠주시는 양파링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수도권 A지역과 B지역의

위상을 먼저 알아보고 

 

 

왜 이 지역을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의 흐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임보에 적용할 점은

 

변화가능성이 있는 입지가치와 

변화가능성이 낮은 입지가치는

어떤 요소인지

 

그리고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생각의 흐름을 임장보고서에 

녹여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을 이해하는데 좀 더 집중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요인이 될 것 같아요.

 

 

" 우리가 선택해야 할 아파트는

계속 변화가 일어나며

앞으로 가치가 상승할 곳이다. "

 

 

일자리, 교통 - 기사 참고

학군 - 카페 참고

 

 

 

“강의와 나의 생각흐름을 연결시키자”

 

 

제가 쓴 임장보고서의 생각흐름을

좀 더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것과 

일치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양파링님이 강의에서 해주신

이 흐름대로 내가 임보를 쓰면

지역을 잘 이해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저는 임보에서 생각보다 지역개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아요.

 

왜냐?

 

지도를 다양한 유형으로

다시 들여다보고 생각을 넣으면서

이 지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양파링님의 강의에서는

 

지역을 분석할 때 위치와 인구, 소득의

개요 파트를 심플하게 접근하셨던 것 같아요.

 

특히 주변 지역과의 관계를 통해서 이 지역의 

큰 특징을 알아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자연환경, 지하철, 도로라는

큰 3가지 지역의 특징을 통해서 입체적으로

지역을 머릿속에 넣어주셨어요!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임보에 적용을

어떻게 해볼지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처럼 디테일에 디테일을 더할 것인지

큰 부분을 넣고 쉽게 접근해나갈지..

둘 다 넣을지..? 

(이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그리고 

 

 

임장 임보를 통해 캐치하지 못한

강의를 통해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것들을

좀 더 많이 파악했습니다.

 

 

1

학군에서 졸업자 수까지 보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선호하는 학교가

어디인지 한 번 더 파고들어가기! 

 

 

2

주변지역과의 공급이 많다고 해서

그 모든 단지들이 내 임장지에 영향을

줄 것인지? 아니면 주지 않을지? 

 

공급위치와 내 임장지와의 연계성을

판단해서 여부를 판단하는 연습하기!

 

 

3

현재 임장 중인 B지역 공략은?

 

역을 중심으로 생활권을 나눠서 생각하기

 

평형 구성을 보고 내가 공략할 평형 이상의

단지들은 가볍게 넘어가기

 

선호도와 연결되는 입지요소들을

잘 파악하고 생각하면서 가치파악하기

 

내가 투자로 바라보는 생활권을 좀 더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생각보다 제 임장지는 생활권 뿐아니라

그 안에서도 작은 마을 단위로 쪼개어지는

느낌을 주는 지역이기 때문에

 

생활권 내에서도 선호도를 잘 나눠야겠다고

임장하면서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권별 특징을 잘 정리하고 

내가 눈으로 보고 느꼈던 선호도를

잘 기록한 뒤에 가격까지 더해서 

분석하는 심도있는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진짜로 투자하려고 하는 지역이니까요!!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우선순위!”

 

 

조립식이냐, 

버스권이냐, 

복도식이냐,

주차헬이냐, 

단절감이냐,

비선호시설이냐,

언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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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이런 작은 부분까지

깊게 고민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 부분에 민간했구나.

오히려 큰 것을 봐야 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땅의 입지가치가 있는지

가치가 있는 땅이라면 결국은 오른다.

 

 

그리고 재건축과 리모델링 이슈 또한

많은 고려요소가 있지만,

 

 

지금 가격이 가치 대비 충분히 싼지,

전세상승이 더뎌서 투자금 회수가 적다고 해도

앞으로의 내 투자금의 운용이 가능한지

 

투자자로서의 시선에서 봤을때 

이 단지를 투자하면서 얻을 편익과 

치뤄야할 비용을 저울질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단 하나의 목표, 투자

 

 

마지막 부분에서 사실 조금 찔렸습니다.

 

 

지난 6월 열심히 실전반을 통해서

임장과 임보의 성장을 가져왔는데

 

 

지금 이 순간에 내가 그 때의 경험과

성장을 잘 써먹고 있는지?

 

 

오히려 지금은 번아웃이 왔고,

밀도있는 몰입시간들을 가져왔으니까

조금은 쉬어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약한 마음을 먹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씽캘린더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나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님의 뼈있는 조언들을 통해서

 

무조건 나는 수도권에 등기 친다!!!!

라는 마음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약해지지 마세요.”

 

"결국 이기는 사람은 

투자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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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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