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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
① 19p) "에고는 적이다 & 장애물이 바로 길이다"...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에 설 때마다...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과 마주쳤다.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까?"
② 26p) 에고는 무엇일까?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합리적인 효용을 훌쩍 뛰어넘어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③ 31p) 에고를 다스리는 일은 인생을 위한 기초공사와도 같다... 나쁜 습관이 붙어버리기 전에 에고를 억누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성공했을 때 에고의 여러 유혹을 겸손과 규율로 대체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운명이 불행으로 기울 때 실패라는 암초에 좌초되지 않도록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과 불굴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 PART 1. 열망 ]
④ 49p) 말과 선전으로 행동을 대신하려는 것, 이것은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유혹이다... 결국 최소한의 것을 하면서 가능한 한 밖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으려고 하는데, 나는 바로 이런 측면을 에고라고 부른다.
지금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침묵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한다.
⑤ 59p)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을 행동(doing)에서 존재(being)로, 그리고 실제적인 획득(earning)에서 겉치레(pretending)로 신속하게 교정한다. 그리고 이 속임수의 과정에 에고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돕는다. 누구든 조심하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일에 의해서 쉽게 타락하고 만다.
62p) 중요한 것은 '나는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인생에서 어떤 것을 성취하고 싶은가?'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관한 문제가 되므로 당신은 타협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선택은 쉬워진다. 그러나 보다 엄격한 지침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더 어렵다. 이 지침이란 과연 내가 하고자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인가, 내가 할 필요가 있는 것을 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하는 것들이다.
⑥ 66p)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보다 적은 수의 음표로 보다 밤은 것을 연주할 수 있는 법과 그 음표들을 느끼고 또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그렇게 배울 때마다 그는 연주자로서 또 예술가로서 조금씩 더 나아졌다.
학생의 신분이 발휘하는 힘은, 단지 배운다는 사실이나 그 기간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다. 그 힘은 자기의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선생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에고가 작동할 수 있는 상한선이 생긴다.
⑦ 74p) 어쩌면 당신이 힘과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중요한 성취를 이루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도 바로 그 열정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열정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는 너무도 많다...
열정이 우리를 들뜨게 하거나 가라앉게 하는 반면 목적은 우리의 감정을 휘두르지 않고 그 자체로 존재한다. 그럼으로써 열정에 방향성을 부여하고 뜻대로 기능한다. 그러므로 성공을 원한다면 '목적'을 가져야 한다.
⑧ 90p)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이 전략은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 단기적인 효과를 버리려는 노력이다.
⑨ 101p) 당신은 이 시스템을 지금 당장 바꿀 수는 없다. 그 일은 당신이 성공한 뒤에야 가능하다. 하지만 그 전에 이 체제가 당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 PART 2. 성공 ]
⑩ 143p) 겸손함이야말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다만 시작하는 학생처럼 배우는 자세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209p) 불명예스럽고 심지어 애처롭기까지 한 그 종말을 피하고자 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우리는 잘 안다. 우리의 냉철함을 유지하고 탐욕과 집착을 삼가며, 언제나 겸손하고 늘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변의 더 큰 세상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권력이 스스로를 환상에 빠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
⑪ 155p) 핵심은 에고에 휘둘리지 말고 작은 것에서 시작한 다음,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반복해서 야망을 키워가라는 데에 있다. '당신의 정체성을 계속 작게 유지하라'
⑫ 159p) 자기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는 것, 그로부터 한눈을 팔지 않고 자기 자신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힘을 쏟는다... 당신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왜 좇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라.
에고는 균형을 거부한다. 독식하길 원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입증하기 위해서, 원하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귀중한 인생을 낭비한다.
171p) 통제는 모든 것은 자기 방식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그래서 결국 무엇을 얻는가? 우리는 날씨를 통제할 수 없고 시장을 통제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을 통제할 수도 없다.
에고는 최악의 적이다. 당신의 에고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다치게 만든다.
186p)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 PART 3. 실패 ]
⑬ 213p) 누구도 영원히 성공만 할 수는 없고 또 모든 사람이 다 첫번째 시도에서 성공하지는 않는다. 어떤 일을 하든 우리는 모두 도중에 역류를 만나는데 어떻게든 이를 이겨내야 한다. 에고는 우리가 이런 시련을 미쳐 대비하지 못하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런 고약한 상황이 나타나도록 방조하기도 한다. 우리가 그 여정을 무사히 이어나가고 다시 한 번 더 성장하려면 지속적인 배움과 한층 더 철저한 자기인식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나 연민이 아니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목적과 균형 그리고 끈기이다.
⑭ 222p)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239p)목표를 추구하다 보면 시련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나중에 성과를 빼앗겨버릴 수 있는데도 열심히 일을 해야 할까?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들여야 할까? 우리가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나 에고가 전면에 나선다면 아마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반응에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런 상황이나 조건이 우리를 움직이는 동기로 작동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
258p) 당신이 한때의 문제를 영속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대부분의 문제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친다... 오로지 에고만이 당혹스러움이나 실패를 실제보다 더 크게 생각한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후 회복하는 일은 불가능한 게 아니며 대단한 일도 아니다. 그저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⑮ 249p) 좋지 않은 조짐이 있다면 이것과 직면해야 한다. 에고는 이것을 어렵게 만든다. 자기 삶에서 필요한 변화들을 유예하고 축소하고 또 이것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게 휠씬 더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화는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설령 그 말들이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상처주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렇다.
260p) 어떻게든 실패를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를 결코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진짜 실패는 자기 원칙을 포기하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차마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그것을 죽이고 없애버리는 것은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⑯ 264p) 위대한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 휠씬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
다만 이 과정은 때로 자기에게 고문을 가하는 것처럼 고통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할 때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또 개선될 수 있다.
267p) 당신이 '아무도 모를 거야'라는 말로써 당신이 한 행동을 합리화했던 때를 떠올려보라.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에고가 마음껏 활개를 칠 수 있는 도덕적 회색지대를 마련해주는 셈이다. 당신이 자신의 에고를 어떤 표준에 비추어서 통제할 때, 당신의 행동의 과도함이나 잘못을 스스로 관대하게 처리할 여지는 그만큼 더 줄어든다.
⑰ 275p) 증오는 어떤 곳에서든 간에 우리 삶과 우리 존재의 핵심적인 활력을 감아먹는 암이자 삶의 가장 멋진 부분과 핵심을 녹슬게 만드는 해로운 정신입니다.
이것이 에고를 벗어던져야 하는 이유다. 에고는 우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우리 안의 불필요한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며 우리를 질식시킨다...
278p) 에고를 버리고 증오와 분노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자기 인생을 근본적으로 밀바닥에 속박시킨다. 증오와 분노 대신 당신을 향한 모든 시선과 모든 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모든 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당신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본 것, 깨달은 것] 책에서 배운 것들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에고를 늘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에고는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는데, 열망과 성공, 실패 등 각 상황에서 에고가 어떻게 발현되고, 에고에 휩싸이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쉽게 쓰여져 있다.
<열망> 말 뿐인 계획이나 겉치레에 불과한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에고를 이성적으로 누르고, 목적에 맞게 행동하며 대가를 치르는 것
<성공> 언제나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취하고, 성공의 잣대와 나아갈 방향을 외부가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부터 찾을 것
<실패> 실패도 일시적인 상황에 불과하며, 고통스럽더라도 이를 직면함으로써 배우고 변화할 것 위대한 사람들은 자신이 정한 성공기준이 높고, 그에 따라 훨씬 많이 실패하지만 그 덕분에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과거 에고에 빠져 아쉬운 모습을 보였구나 또는 언젠가는 에고를 이겨냈구나 복기하는 한편 다른 사람들도 에고라는 적을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선택과 집중(원씽)과 내적 통제위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뜻밖에 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었다. 내면에 집중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구분하고, 행동하는 가을학기를 보내보자
[적용할 것] 내 삶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내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① 행동의 기로에 설 때 질문하기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까?>
② 성공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고 충족하기(OKR)
③ 실패, 비판, 좋지 못한 조짐 등 피드백을 직면하여 변화하기
[원씽] 바로 행동으로 원씽은?① 인정보다 실천을 우선시하고 엄격하게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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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을 때 그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 초심을 다순한 마인드라고 여기지 말고, 초심을 무서운 채찍으로 생각해야 한다. 장사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매상이 나올 수 있는 위치에 오리기까지는 무척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망하는 건 한순간이다.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