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ㅅ1원한 날씨엔 임장이 딱이9만조 잠구르미] 1주차 강의후기(자음과모음) -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잠구르미입니다.

21년 처음 실준반을 듣고 2년만에 재수강을 하게되었습니다.

"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기 전 자모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재수강을 하는 만큼 내가과연 기본대로 제대로 하고있는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던 것 - 투자의 본질>

어느정도 월부에서 강의를 들었다면

우리는 가치를 평가하고 가격을 입힌 후

가치대비 싼 물건들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약 2년의시간동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평가단지를 찾을 때

여러 이유들을 대며 저평가된것이 맞을까?? 생각하며

어려워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본질에서 벗어나

이것저것 따지게 되다보니 정작 가장 기본of 기본을 잊고

의미없는 기준들을 부여잡으며 저평가를 판단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저평가 단지들을 찾고

저평가 단지들을 찾기 위해

가치, 가격, 비교평가

이 3가지만 고려하면 된다는걸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도 제가 투자하지 못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했던건

본질에서 벗어나 너무나도 많은 조건들을 고려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시작 전 말씀해주신

기본!! 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BM)

1. 기본을 다지며 레벨업하자 -> 가치, 가격, 비교평가에 집중

<내가 놓치고 있던 것 - 멘토님과 나의 차이>

이번 실준반 1주차에서는 자모멘토님께서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까지

어떻게 해야하며 왜 해야하는지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신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파트별로 메뉴얼을 알려주셔서

내가 그동안 잘 하고 있었나?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

내가너무 답을 맞추려고 했다는걸 알게되었고

스스로 왜 사람들은 이 동네를 좋아하고 싫어할까?

임장을하며 온전히 깨달아야 한다는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

사실 저는 단지임장을 가장 힘들어합니다.ㅎ.ㅎ..

그동안 힘들었던건 이유를 모르고있었구나! 라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단지임장을하며 이제는 체크리스트를 벗어나

왜 사람들은 이 단지에 살고싶어할까? 거주민의 입장이되어

이 단지 내가 투자할꺼야!! 라는 마음으로

임장해야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을 제대로 해야만이

같은 투자금이 들더라도 결과는 다를 수 있기에

내가 얼마나 꼼꼼하게 이 단지를 보느냐가

나중에 나의 수익률과도 연결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물임장>

예전에는 매물임장을 하며

하.. 나는 여기어차피 잔금도안되는데 라는 생각이들어

벽이 높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매임을 막상하면 즐겁고 설레지만

매임예약전까지는 내가 지금 투자도 못하는데.. 라는 생각이들며

제대로 행동하지 않은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내가 투자금이 있을 때만 매물임장을 하는건 안되며

매물임장 자체가 어려운 행위는 아니기에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매물을 볼 때도 이미 마음속에 어차피 투자안되ㅠ라는 생각이 깔려있어

대충보고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반성..ㅠ)

하지만 내가 정말 투자를 할 물건이라면 정말 꼼꼼하게봐야하며

나의 꼼꼼함이 협상카드로 쓰일 수있고

대충보면 결국 전부 나의 돈이 나가는 일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임장하는법에대해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이런부분은 잘하구있구나

이런부분은 고쳐야겠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1. 각 생활권 별 투자단지 추리기

2. 저평가 단지들을 찾아 매물임장 진행하기

<내가 놓치고 있던 것 - 결과를 내기>

2년정도 월부에 있으면서 나는 결과가 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등기가 결과의 전부는 아니며

임장가고 임보를 쓰며 과정에서의 결과물을 꾸준히내면

투자는 그냥 따라온다 라고 말씀해주신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난아직 투자할수있는 그릇이 안된다며

임장도 임보도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열심히해서 잘하는 과정까지 넘어가기 위해

행동을 하며 결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처럼 될때가지 쭉 멘토님이 알려주신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며 행동해나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음과모음멘토님 감사합니다 ♡

25년 10월 11일

잠구르미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잠구르미가 된다.

BM)

1. 결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기

-> 계획에 결과같이 정리하기

2. 23년 11월까지 1호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