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2조 부자송]

1강에서는 같은 가격에 이왕이면 좋은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면,

2강에서는 기준을 내가 아닌 타인으로 옮기라는 것을 배웠다.

즉 타인의 시선에서 몇 급지 정도 될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말이다.

그동안 익숙한 동네가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인지는 고민해 봐야 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집을 볼 때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할까?

서울의 경우는 구축이더라도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한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 교통보다는 학군, 또 신축을 선호한다.

지방에서는 5년도 구축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알아야 한다는 것! 그것이 2강의 핵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