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초 아니고

초커초입니다

감개무량 드디어 듣게 된 지투!!

첫강의는 정말 너무나 다시 뵙고 싶었던

밥잘님!!!!! 소리질러~~~~~~~!!!

이번 강의가 시작하기 직전 1호기를 하게 되어서

들으면서 내내 또 새롭게 콕콕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뭐가 좋은거지 어떻게 사는거지 어떻게 협상하지

등 투자와 관련 된 것들 위주로 기억에 남고 와닿았던 것 같은데

투자를 하고 보니 역전세 대응, 매도 시기, 매도 전략과 방법 등

투자 이후의 상황에 대해 좀 더 포커스가 맞춰졌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전과 달리 조금 더 들리는 폭이 달라지는 것,

또 이전에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들리는 경험을 하면서

아 이래서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라는 것을 강의를 듣는 내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

을 사는 것

밥잘튜터님이 한 단어 단어 콕콕 말씀해주신 이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배운 내용이라 다들 달달 외울 정도로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저는 막상 투자를 진행하며 보니 "제일 좋은 것" 만 남았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것, 좀 더 좋은 것에 욕심을 내다보니 앞의 전제들은 어느새 훅~~

날라가 버리는 경험을 했고 "지금", "살 수 있는 것", "중"

의 단어들을 되찾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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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가지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그것을 반복해야 인생이 바뀐다"

월부생활을 한달한달 쌓아가면서 점점 더 꾸준히 반복하며

이 투자 환경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반복하는 힘의 가치를 점점 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반복"이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셨을 때

한편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 한채의 경험으로 절대 끝내지 않을 거다.

이 경험 한번 더 또 한번 더 계속 성장하면서 쌓아나가겠다

정말 그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 꿈 이루지 않을수가 없겠다

하는 생각을 깊게 다짐하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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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레버리지 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겪어야 할 대응해야할 리스크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게 역전세다"

가장 무서운 존재 역전세.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BM

"역전세 = 투자자가 반드시 "대응"해야 할 리스크"

역전세는 피하면 좋지만 모든 것을 예측해서 피할 수 없고

전세 레버리지를 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마주할 수 있는 것이 역전세

그때 투자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역전세에 "대응"하는 것

역전세=대응의 영역 이라고 정의 내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마냥 역전세가 무서웠고

정말 보수적인 전세가들로 투자 범위를 한정지으려 하다보니

한편으로는 많은 기회들을 너무 겁먹어서 놓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범위를 산정하고

좋은 금액대, 가치 물건이라면 투자할 수 있으며

추후에 발생한 리스크에 대해 "대응"하면 된다

라고 생각해보니 투자에 대한 범위가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희망회로 돌리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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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의 나눠주신 밥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튜터님이 나눠주신 인사이트 먹고 더 무럭무럭 성장해서

반드시 좋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0월도 홧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