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7기 67조 나행시

첫분위기 임장을 하러 가서 충격을 받았다.

솔직하게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분위기임장은 산책하듯이 걸어다니며 동네의 느낌을 느끼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분위기임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조사, 루트 그리기 등 많은 준비가 필요했고

임장 중에도 내 위치를 계속 확인하며 생각하면서 걸어야했다.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실제 임장을 해보니 분위기 임장 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알 것 같다.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강의 수강, 임장, 임보를 위해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지만

뭔가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더라도, 빠르게 해나가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보려고 한다.


오늘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한 나자신에게 감사하며 수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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