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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섭섭합니다.
강의 중 튜텨님들께서 동료의 소중함을 엄청 강조하셨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달이 흐른 지금은 그 말씀이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혼자 했더라면 몇번은 해이해졌을텐데 조원분들이 계셔서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실전반 강의도 수강 신청 안할뻔 했는데 조원분들 덕분에 신청하고 부동산 공부를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들은 제 생각에 동의해주지 않는데 제 생각에 동의해주고 지지해주는 조원분들이 있어서 너무나도 큰힘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조원분들로부터 얻은 게 너무 많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감사할 일이 참 많았던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더불어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위와 같은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튜텨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17조 모두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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