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이행 접수후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직장이 가까운 고양시 덕양구 빌라에 전세로 살고 있고, 2024.06.16 일이 2년이 되는 만기였으나, 
집주인이 제 만기일을 5월로 착각하여 거의 4월이 되어가는데도 저한테 연락이 없길래, 묵시적계약연장으로 생각하시고,
본인 자금을 딸 집을 사주는거로 이미 사용하셨기에, 저의 보증금을 빼줄수 없으며, 허그 전세보증보험에서 받아서 나가는거로 서로 얘기했습니다.
저도 그럼 그러면 되겠다. 안심하고, 임차권등기에서 부터 보증이행 접수까지 진행한 상태인데요,
이러한 프로세스는 처음인지라 너무 서럽고, 이번 기회로 인해 내집 마련이 제게는 더 절실해져서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7/18(목)요일에 허그에다가 보증이행 접수는 끝난 상태이고,  허그에서 3개월안에 담당자가 정해지게되면, 저희가 집을 구해서 
이사가는 날짜는 최대 3개월 정도는 준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대항력을 제가 유지는 하고 있으니, 최대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이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생에최초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너나위님이 주신 파일로 예산을 계산해 봤을때 퇴직금 포함하여 자본금 1억 5천정도 되고,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가능액은 최종 689,207,520
보수적인 감당대출 가능액은 537.707.520정도 나옵니다.

근데 남편과 저의 직장은 둘다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 고양시 덕양구에 있어요.
그래서 그냥 저 금액으로 급지가 조금은 좋은곳으로 이번에 전세끼고 매수를 해서, 저희는 월세를 살며, 몸테크를 할까,,
아니면 노원이나, 5급지에서 실거주를 할까 고민 됩니다.
보증이행 심사기간동안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단지 리스트들을 추려 보았으나, 아직은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 1:1 내집마련 코칭을 신청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건 언제 어떻게 신청 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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