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월부환경에 들어와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올해 5월에 입문하여 7월에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좌절했던 기억을 갖고 다시 실준반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7월에 처음하는 평촌 임장에서 체력적 한계를 느끼며 좌절, 임보를 써가며 좌절...
결국 저는 단지임장을 다녀온후 임장도 임보도 손을 놓고 멍~~~해졌습니다.
투자의 길으 이렇게 험난하구나..나와는 안맞는 건가... 계속 좌절하다 열기를 들으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며 숨이 쉬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 임장에서 무엇을 봐야하는지.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린아가의 발걸음을 띄워주며 손을 잡아주시는 느낌이였습니다.
어쩜 그리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지..7월의 실준반 1강 강의자료를 같이 찾아보며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강사님
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하면된다고 용기를 주시는거 같아 위로가 되어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보가 임장 시 하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들 다 얘기해주시는데 소름이 쫘~~~악 끼쳤습니다.
제가 그 마음가짐과 행동을 하면서 자책하고 슬퍼하며 울었던 7월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좌절하지 않고 그냥 하려고 합니다. 방금 베끼듯 임보를 완성하며 그냥 하자..의심하지 말고 하자.,
스스로를 위로하며 꾸역꾸역 과제를 완수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나아가려 합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초보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그 모습이 너무도 위로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강의도 그냥 꾸역꾸역
집중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단지임장도 가격보지 말고 입지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나가며 시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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