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찐강의가 기대됩니다!!!

오늘 오전 월부에서 문자한통이 왔어요!내마기초반 오프닝 강의 들으라고 ㅋㅋㅋ

월부 정규강의와 돈독모. 특강을 들어가는 7개월차 초보입니다. 기초반 강의는 신청은 해놓고 잊고있다가 너나위님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내가 신청하길 잘했구나..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경청해야겠구나..이런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월부 강의들으며 거주분리로 지낸지 12년이 지나면서 힘들고 그냥 집을 사버릴까?이런날들이 많았습니다. 전세폭등장에서 2년마다 이사도 해봤고 무례한 집주인을 상대로 셀프내용증명도 써가며 버텨온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를 월부 강사님들

강의를 통해 위로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교육을 위해 경기도 학군지로 전세계약서를 쓰며 월부를 알기전보다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지금 전세가가 정말 저렴하다고 판단해서 집주인에게 4년으로 계약을 의뢰했는데 선뜻 해주셔서 내가 부동산시장에서 공부한 만큼 유리한 위치에서 판단하고 있다는것을요..

너나위님이 마지막에 하신말씀처럼 슬럼프가 오려고할때 내자신을 궁지로 너무 몰아넣지 말라고하시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이제 또다른 한채를 투자하기위해 올해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