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34조 부카이브]

❝정말 신기하리만큼, 초보자들의 궁금한 점을 딱 집어 해결해준 강의❞

임장하는 법, 임장보고서 쓰는 법까지는 배웠는데,

앞으로 어딜 임장가야하고, 실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싶은 마음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강의였다.

이전까지는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하는 법에 대한 기초를 단단히 다졌다면,

3주차 강의에서는 실전 투자를 위한 단계들을 배우는 느낌이었다.

앞마당 만들기부터 투자 물건 선정, 시세트래킹, 전세 세팅, 인테리어까지.

실전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A부터 Z까지를 속속들이 알려주는 강의였다.

1. 임장지역 선정 프로세스

그래. 부동산의 투자 기준부터, 임장보고서, 임장까지 모든걸 다 배웠다.

그래서.. 이젠 무엇을 해야하지..? 싶었을 때, 정답을 제시해 준 강의.

이 또한 단계별로 넓혀가야 하는 앞마당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단지 뿐 아니라 ‘지역’ 간 비교평가 하는 사례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 일단 초보자인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익숙해지는 것’

💡 욕심내지 않고, 수업에서 배운대로 앞마당을 단계별로 넓혀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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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투자 기준은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열나게 배웠었다.

그래서 더 새롭게 배울 내용이 있을까? 하는 솔직한 마음이었는데,

3강에서의 투자 기준은 놀랍도록 더욱 실전적이고, 구체적이었다.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별 입지 중요도와 연식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

특정 투자 사례를 단계별로 뜯어보며 실제로 적용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하나씩 후보를 지워나가며 1등 뽑기를 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던.. 💡)

실제로 수업을 배우면서 임장보고서를 이렇게 보완하면 좋겠다- 도 배울 수 있었던!

💡 강의에서 배운 지역별 선호 중요도와 연식 우선순위 기억하고, 적용하기

💡 비교평가 시 내 주관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에 의해 투자 단지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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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수 이후부터 전세 셋팅의 전 과정

‘수업’ 이라는 인식을 떠나서, 하나의 스토리를 듣듯 재밌게 들었던 부분이었다.

당연히 전세를 내놓아야 하니, 배워야 하는 것은 진작 인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전세 세팅 전략을 짜냐에 따라 투자금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매수를 하는 순간부터 ‘시작’ 이라는 것이 마음 속 깊이 와닿을 정도로,

다양한 수를 생각하고 집/매도자 상황에 따라 치열하게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

실제 사례를 통해 썰 듣듯이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전세 세팅은 먼 이야기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막연한 주제 중 하나였는데,

이 파트를 배우면서 실제로 내가 1호기 투자 후 전세 내놓는 상상까지 하며,

조금은 더 부동산 투자에 한 발자국 다가간 느낌이어서 좋았던 시간. ㋛

💡 ‘투자하기 전’에 미리 전세 세팅에 대한 전략 세워두기 (→ 기간별로)

💡 매수를 성공한 이후 ‘지금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굳게 먹기

💡 훗날 1호기 하기 전, 인테리어 강의도 따로 들어두면 좋겠다

이번 강의도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배울 점도 많고, 인상적이었던 강의.

특히 코크드림 강사님께서 유쾌하게 수업 분위기를 이끌어 가주셔서, 재밌게 들었던 시간!

조금 더 실전적인 내용을 배우며 투자한 이후의 상황에 대한 상상도 해보며, 의미 깊었던 시간.

꼭!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 적용하며 조금 더 성공적인 투자를 한 미래의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코크드림 강사님의 말씀대로,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여 정신차려보니 성공한 내가 있기를!  ˚₊·—̳͟͞͞♡